Tuesday, April 27, 2010

5급 4과 2항 1 연대 한국어학당 숙제

5급 4과 2항 1
한국어 숙제
2010년 4월 27일

애런 슈마커 (Schumacher, Aaron)
5급 10반


어휘 단어


대화

1) 생명 과학
가: 장래성이 좋다고 외할아버지께서 나더러 생명 과학에 관란 직업을 위해 공부하라고 추천하셨다.
나: 생명 과학이 다양하지만 한 부분은 생물학이다.

2) 유전 인자
가: 염색체 하나에 유전 인자가 많다.
나: 과학자들이 암에 관계된 유전 인자를 찾고 있다.
다: 행동의 이유는 유전 인자을 뿐일까?

3) 복제
가: 나는 지금 28살인데 나를 복제한다면 그 클론은 나보다 28살 어릴 것이다.
나: 인간을 복제하면 도덕상의 위반인가?
다: 우리 집 애완 고양이를 복제하고 싶었었다.

4) 사례
가: 대법정에서 결과가 나온 후에 비슷한 판례들이 그 사례 대로 정해진다.
나: 내 알기로 인간복제의 사례가 없다.
다: 사례 연구는 재미있고 배울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중요한 결과를 없는 편이다.

5) 장기 이식
가: 내 여동생은 교통사고로 죽은 다음에 장기 다 이식되어 동생의 심장이 지금도 살고 있다.
나: 이상한 불법 장기 이식 소문은 많은데 진짜 뉴스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보기 힘들다.
다: 장기 이식은 보통 젊은 사람에서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가는 것이다.

6) 불치병
가: 신약 개발 덕분에 불치병이 치병으로 되어 간다.
나: 에이즈가 불치병이라고 해도 매직 존선은 아직도 건강하게 살고 있네.
다: 주말에 불치병에 걸지 말아!

7) 이치
가: 진화를 잘 시키려면 자연의 이치가 자연스럽게 행동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나: 동성애가 이치에 어긋나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문화상대주의라고 이것도 괜찮다고 할 수 밖에 없는 건가?
다: 물리학은 이치에 대한 과목이다.

8) 혜택
가: 커플 혜택를 받으려고 그 계약을 했는데 헤어져 보니까 혜택이 되는 건 않네.
나: 세브란스 병원에 가면 10%로 학생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대.
다: 자연의 혜택을 누리려고 귀농하기로 하셨어요.

9) 부작용
가: 약이 먹고 나서 병이 나았는데 부작용으로 또다른 코가 생겼는데요.
나: 부작용이 심해서 그 약을 안 먹기로 했어.
다: 부작용이 많은가요, 의사 선생님?



선생님 검사 후:


어휘 단어


대화

1) 생명 과학
가: 장래성이 좋다고 외할아버지께서 나더러 생명 과학에 관련된 직업을 위한 공부를 하라고 추천하셨다.
나: 다양한 생명 과학의 한 부분이 생물학이다.

2) 유전 인자
가: 염색체 하나에 유전 인자가 많다.
나: 과학자들이 암에 관계된 유전 인자를 찾고 있다.
다: 그런 행동의 이유는 유전 인자일 뿐일까?

3) 복제
가: 나는 지금 28살인데 나를 복제한다면 그 클론은 나보다 28살 어릴 것이다.
나: 인간을 복제하면 도덕상의 위배인가?
다: 우리 집 애완 고양이를 복제하고 싶었었다.

4) 사례
가: 대법원에서 결과가 나온 후에 비슷한 판례들이 그 사례대로 판결된다.
나: 내가 알기로는 인간복제의 사례가 없다.
다: 사례 연구는 재미있고 배울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중요한 결과는 없는 편이다.

5) 장기 이식
가: 내 여동생은 교통사고로 죽은 다음에 장기가 다 이식되어져서 동생의 심장이 지금도 살아 있다.
나: 이상한 불법 장기 이식 소문은 많은데 진짜 뉴스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보기 힘들다.
다: 장기 이식은 보통 젊은 사람에서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하는 것이다.

6) 불치병
가: 신약 개발 덕분에 불치병이 치료 되어 간다.
나: 에이즈가 불치병이라고 해도 매직 존선은 아직도 건강하게 살고 있네.
다: 주말에 불치병에 걸리지 말아! ["무슨 말이에요?"]

7) 이치
가: 진화를 잘 시키려면 자연의 이치가 자연스럽게 행동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나: 동성애가 이치에 어긋난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문화상대주의로 보면 이것도 괜찮다고 할 수 밖에 없는 건가?
다: 물리학은 이치에 대한 과목이다.

8) 혜택
가: 커플 혜택를 받으려고 그 계약을 했는데 헤어지니까 혜택이 되는 건 없네.
나: 세브란스 병원에 가면 10% 정도 학생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대.
다: 자연의 혜택을 누리려고 귀농하기로 하셨어요.

9) 부작용
가: 약이 먹고 나서 병이 나았는데 부작용으로 또다른 병이 생겼는데요.
나: 부작용이 심해서 그 약을 안 먹기로 했어.
다: 부작용이 많은가요, 의사 선생님?

Monday, April 26, 2010

5급 4과 1항 3 연대 한국어학당 숙제

5급 4과 1항 3
한국어 숙제
2010년 4월 26일

애런 슈마커 (Schumacher, Aaron)
5급 10반


어휘 단어


과제 1

1) 공론
가: 정부가 공론을 무시하면 아니 되업니다.
나: 국내 공론은 전쟁에 반대하다.

2) 개방
가: 문을 개방해서 소리가 들렸다.
나: 그 사람의 사고방식이 개방적이라서 아무 이상한 문화라도 이해가 빨리 간다.

3) 미덕
가: 미술의 미덕을 경험하려고 미술 박물관에 방문했다.
나: 그 여자는 예쁠더러 미덕도 많다.

4) 여론
가: 여론의 동향을 알아내려고 이 조사를 이루었다.
나: 이 주제에 대해서 여론이 다양하다.

5) 주도하다
가: 말을 물에 주도할 수 있지만 마시게 할 수는 없다.
나: 현대 소비자 전기 제품 시장에서 애플이 주도하고 있다.

6) 주장하다
가: 그 거짓말쟁이는 이번에도 자기 잘못이 안이라고 주장하고 있네.
나: 자본주의는 시장 경쟁이 좋다고 주장하는 시장 체계답니다.

7) 쟁점
가: 이 것은 종교하고 상관없고 사실상의 쟁점이다.
나: 이번 좌담회의 쟁점은 낙태입니다.

8) 뒤엉키다
가: 이 뒤엉킨 구두끈을 못 풀겠다.
나: 아주 뒤엉킨 문제라고 해결하기 어려울 것 같다.

9) 제기되다
가: 질문을 수업에 많이 제기되세요!
나: 야! 하지 마! 그렇게 하면 나 네를 법정에 제기될 거야!

10) 꺼리다
가: 나는 보통 싸움을 꺼린다.
나: 적극적이라고 해도 적극적으로 시간을 낭비하면 그런 사람을 꺼려라.
다: "꺼려!"라는 말은 "가 버려!"하고 비슷한가요?



선생님 검사 후:


어휘 단어


과제 1

1) 공론
가: 정부가 공론을 무시하면 아니 되옵니다.
나: 국내 공론은 전쟁에 반대한다.

2) 개방
가: 문을 개방해서 소리가 들렸다.
나: 그 사람의 사고방식이 개방적이라서 아무리 이상한 문화라도 이해가 빨리 간다.

3) 미덕
가: 미술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려고 미술 박물관을 방문했다.
나: 그 여자는 예쁠더러 미덕도 많다.

4) 여론
가: 여론의 동향을 알아내려고 이 조사를 했다.
나: 이 주제에 대해서 여론이 다양하다.

5) 주도하다
가: 말을 물에 끌고 갈 수는 있지만 마시게 할 수는 없다.
나: 전기 제품 시장에서 애플이 주도하고 있다.

6) 주장하다
가: 그 거짓말쟁이는 이번에도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네.
나: 자본주의는 시장 경쟁가 좋다고 주장하는 시장 체계랍니다.

7) 쟁점
가: 이것은 종교하고 상관없는 쟁점이다.
나: 이번 좌담회의 주제는 낙태입니다.

8) 뒤엉키다
가: 이 뒤엉킨 구두끈을 못 풀겠다.
나: 아주 뒤엉킨 문제라고 해결하기 어려울 것 같다.

9) 제기되다
가: 질문을 수업에 많이 제기되세요!
나: 야! 하지 마! 그렇게 하면 나 네를 법정에 제기될 거야!
[다 안 된대... ㅠㅠ]

10) 꺼리다
가: 나는 보통 싸움을 꺼린다.
나: 적극적이라고 해도 적극적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그런 사람은 꺼린다.
다: "꺼려!"라는 말은 "가 버려!"하고 비슷한가요? [아니래.]

Friday, April 23, 2010

5급 4과 1항 2 연대 한국어학당 숙제

5급 4과 1항 2
한국어 숙제
2010년 4월 23일

애런 슈마커 (Schumacher, Aaron)
5급 10반


문법


-데요

가: 어머, 내 직압이 어디 갔어?
나: 도둑이 가져 갔데, 왜?

가: 도둑이 어디로 갔어?
나: 화장실에 가데.


-더라고요

가: 그 영화가 어땠어요?
나: 생각보다 좋더라고요. 한 번 봐 보세요.

가: 엄마, 학교 가기 싫어!
나: 내가 어렸을 때 이런 문제가 없더라구... 어디에 내려, 이 자식아?



선생님 검사 후:


문법


-데요

가: 어머, 내 지갑이 어디 갔지?
나: 도둑이 훔쳐 갔어.

가: 유코 씨 어디로 갔어?
나: 화장실에 가데.


-더라고요

가: 그 영화가 어땠어요?
나: 생각보다 좋더라고요. 한 번 보세요.

가: 엄마, 학교 가기 싫어!
나: 내가 어렸을 때 이런 문제가 없었는데...

Thursday, April 22, 2010

5급 4과 1항 1 연대 한국어학당 숙제

5급 4과 1항 1
한국어 숙제
2010년 4월 22일

애런 슈마커 (Schumacher, Aaron)
5급 10반


어휘 단어


대화

1) 특이하다
가: 나는 사람들이 나를 특이하다고 말하면 괜찮다.
나: 미술 작품만 보면 보통보다 특이한 게 관심을 끌는다.
다: 천재도 특이하다.

2) 친근하다
가: 수업을 친근하게 지내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너무 많이 놀기만 하면 잘 배우지 못할 테니까 항상 착하기만 안 한다.
나: 그 사람은 친근한 사람이라서 친구가 많다.
다: 직장 동료와의 사이가 친근해야 일이 어려워도 편하다.

3) 조합하다
가: 강한 비밀번호를 위해 숫자와 알파벳을 조합해서 만드십시요.
나: 인간의 언어는 다 모음과 자음을 조합해서 만들어져 있다.
다: 이메일 주소가 이름과 생년을 조합해서 만든 거라서 나이를 계산해서 알았다.

4) 홈피
가: 싸이월드 홈피는 아주 유치하고 소용되는 기능이 없다.
나: 그 여자에게 관심이 생겨서 홈피에 한 번 들러 봤다.
다: 홈피만 보지 말고 인터넷 숙제를 빨리 해!
라: 홈피만 꾸미면 뭐해요?



선생님 검사 후:


어휘 단어


대화

1) 특이하다
가: 나는 사람들이 나를 특이하다고 말해도 괜찮다.
나: 미술 작품만 보면 보통보다 특이한 게 관심을 끈다.
다: 천재도 특이하다.

2) 친근하다
가: 수업 시간에 친근하게 지내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너무 많이 놀기만 하면 잘 배우지 못할 테니까 항상 착하기만 하면 안 된다.
나: 그 사람은 친근한 사람이라서 친구가 많다.
다: 직장 동료와의 사이가 친근해야 일이 어려워도 편하다.

3) 조합하다
가: 강한 비밀번호를 위해 숫자와 알파벳을 조합해서 만드십시오.
나: 인간의 언어는 다 모음과 자음을 조합해서 만들어져 있다.
다: 이메일 주소가 이름과 생년을 조합해서 만든 거라서 나이를 계산해서 알았다.

4) 홈피
가: 싸이월드 홈피는 아주 유치하고 소용되는 기능이 없다.
나: 그 여자에게 관심이 생겨서 홈피에 한 번 들러 봤다.
다: 홈피만 보지 말고 인터넷 숙제를 빨리 해!
라: 홈피만 꾸미면 뭐해요?

Wednesday, April 21, 2010

Story-time with Aaron: Part 6

(Part 5) (Part 7)

---

Author's note: Jesus' name should always be read with the Catholic Church Midwestern American English accent, except when Jesus himself says it. When Jesus says his name it sounds like a first term high school Spanish language student attempting the correct pronunciation, but not very seriously.

In the parking lot, death gets shotgun this time. Jesus is the youngest, so he sits in the middle seat in back. Take the right window. Aaron sits on the left side and tries to talk to Lily as she drives. There goes the bagel shop where Lily's sister works sometimes.

Jesus makes an important announcement.

"Aw, crap. I lost my wallet somewhere, guys," he says.

The Scrabble can be put on hold. "Should I turn around?" asks Lily.

"No," says Jesus slowly. "I'm not even sure it's at school. Maybe I left it at the gas station? Dang. I don't know."

"What's the last place you know you had it?"

"I bought a sandwich at the gas station, but I don't know after that. I was kicking around a ball at the park for a while too, and then I had Tai Chi class at two," says Jesus.

"It's always in the last place you look," says Aaron.

Death laughs. "Right! Let's make a list of all the places you think you should look, and then go to the last one. It'll save time!"

For some people the boundary between joke and sincerity is not clearly defined. Jesus offers his preference schedule. "Uh; I would check the gas station first, and the locker room, and then the park, I guess," he says, slightly confused.

Aaron is grinning. "Well then! Let's go to the park and get your wallet!"

"What park is it though?"

"It was the park next to that school, across from the end of Daisy and Macintosh," says Jesus.

"Where?" asks Death.

"You know Airport? Daisy and Macintosh run into Airport, and that block across from there is a little park." Jesus moves his hands as he explains, but nobody in particular sees his gestures.

Lily stops fiddling with the radio. "Are you guys done?" This is a rhetorical question. "I'm just going to go to the gas station. You mean the Seven-Eleven over by the Greck building, right?"

Jesus is relieved. "Yeah," he says. "That's where I got lunch."

Lily wasn't able to find anything very good on the radio.

At the gas station, Jesus can't find his wallet. "The guy says he didn't see anything," he says, coming back to the car.

"Don't the have some slogan with 'heaven' in it?" wonders Aaron. "'Seven-Eleven: Just like heaven.' It seems like they should have a slogan like that."

"What are you even talking about?" says Lily.

"You know, it used to be you could buy dry ice here," says Death. "I got some for Halloween one year. But they don't sell it any more."

"How about atomic bombs?"

"Like I said before," says Aaron, "It's always in the last place you look. Are you ready to go to the park yet, Lily?"

"Shut up, Aaron." Lily is a little amused.

5급 3과 2항 3 연대 한국어학당 숙제

5급 3과 2항 3
한국어 숙제
2010년 4월 21일

애런 슈마커 (Schumacher, Aaron)
5급 10반


문법


-을뿐더라

가: 도대체 왜 그 여자를 좋아하는 거야?
나: 눈이 아프냐? 몸짱일뿐더러 얼짱이잖아!

가: 야영 여행이 재미있었어요?
나: 재미있기는커녕 비가 왔을뿐더러 너무 추웠어요.

가: 그 핸드폰을 왜 샀나?
나: 직원이 전화할 수 있을뿐더러 시간여행을 갈 수 도 있다고 했으니까.


어휘 단어


과제 1

1) 접근하다
가: 숲에서 곰을 접근하지 마시오.
나: 월말이 접근하고 있다.
다: 나는 역간 접근하기 힘든 사람이다.

2) 단적으로
가: 어제 그 여자한테 고백했는데 바로 단적으로 내가 싫다고 큰 목소리로 말해서 얼마나 창피했는지 몰라.
나: 단적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 핑게를 내지 말고 단적으로 말해 봐!

3) 증명하다
가: 대학원 졸업 소문을 위해 조금 복잡한 것을 증명해야 했다.
나: 흥미롭다. 흥미롭지만 아무것도 증명하기는 못한다!
다: 어떤 사람들은 간단한 소학을 좋아하지만 증명하는 것부터 싫어해요.

4) 전적으로
가: 그 게이크를 전적으로 먹었다는 말이야?!
나: 그 영화는 전적으로 나빴다.
다: 전적으로 행복해요.

5) 떠안다
가: 입양할 때 그 부모님이 그 아이를 떠안는다.
나: 한국이 2004년에 주 5일 근무제를 떠안았다.

6) 저렴하다
가: 저렴하게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나: 골프는 재미있을지 모르지만 저렴하지는 않다.
다: 돈을 절약해야 되는데, 좀 더 저렴한 건 없나요?

7) 인프라
가: 휘발유 인프라가 잘 발견돼 있기 때문에 다른 연료로 바꾸는 게 쉽지 않다.
나: 한국이 인터넷 인프라가 많은 나라래요.
다: 이라크에서 인프라가 다 망가졌대.

8) 턱없이
가: 한국말 실력이 턱없이 부족해서 시험이 걱정이에요.
나: PC방 직원들이 턱없이 못해서 제 프린터의 폰트가 이상해졌어요.
다: 결혼식에 음식이 턱없이 마자라서 사람들 모두 배가 고팠어요.

9) 압도적이다
가: 숙제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밤을 세웠어.
나: 시험이 압도적으로 어려워서 떨어졌어.
다: 아는 사람이 압도적인 승진으로 부통령이 됐다.

10) 팽창일로
가: 세계 인구가 팽창일로예요.
나: 김대리는 승진한 부터 머리가 팽창일로야.
다: 기구가 팽창일로 커지고 있습니다.

11) 양극화
가: 양극화가 크면 당연히 죄가 많습니다.
나: 공화당은 양극화를 좋아하는 당입니다.
다: 양극화는 서로 이해 잘 못하죠.

12) 야기하다
가: 죄송한데, 어머니, 요즌 따님이 교실에서 문제를 야기하는 편인데요.
나: 담배가 암을 야기한다.
다: 천안함 사건이 전쟁을 여기할까?



선생님 검사 후:


문법


-을뿐더러

가: 도대체 왜 그 여자를 좋아하는 거야?
나: 눈이 아프냐? 몸짱일뿐더러 얼짱이잖아!

가: 야영이 재미있었어요?
나: 재미있기는커녕 비가 와서 너무 추웠어요.

가: 그 핸드폰을 왜 샀나?
나: 직원이 전화할 수 있을뿐더러 시간여행을 갈 수 도 있다고 했으니까. [이해가 안 가심 ㅋㅋㅋ]


어휘 단어


과제 1

1) 접근하다
가: 숲에서 곰에게 접근하지 마시오.
나: 월말이 다가오고 있다.
다: 나는 여간 접근하기 힘든 사람이 아니다.

2) 단적으로
가: 어제 그 여자한테 고백했는데 바로 그 자리에서 나를 싫어한다고 큰 소리로 말해서 얼마나 창피했는지 몰라.
나: 단적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 핑계를 내지 말고 솔직하게 말해 봐!

3) 증명하다
가: 대학원 졸업 논문을 위해 조금 복잡한 것을 증명해야 했다.
나: 흥미롭다. 흥미롭지만 아무것도 증명하지는 못했다!
다: 어떤 사람들은 간단한 수학을 좋아하지만 증명하는 것은 싫어해요.

4) 전적으로
가: 그 케이크를 나 혼자 다 먹었다는 말이야?!
나: 그 영화는 전적으로 나빴다.
다: 모든 것이 다 행복해요.

5) 떠안다
가: 입양할 때 그 부모님이 그 아이에 대한 책임을 떠안는다.
나: 한국이 2004년에 주 5일 근무제를 시행했다.

6) 저렴하다
가: 저렴하게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나: 골프는 재미있을지 모르지만 저렴하지는 않다.
다: 돈을 절약해야 되는데, 좀 더 저렴한 건 없나요?

7) 인프라
가: 휘발유 인프라가 잘 발견돼 있기 때문에 다른 연료로 바꾸는 게 쉽지 않다. [이해가 안 가심...]
나: 한국이 인터넷 인프라가 잘 되 있는 나라래요.
다: 이라크에서 인프라가 다 망가졌대.

8) 턱없이
가: 한국말 실력이 턱없이 부족해서 시험이 걱정이에요.
나: PC방 직원들이 턱없이 실력이 부족해서 제 프린터의 폰트가 이상해졌어요.
다: 결혼식에 음식이 턱없이 모자라서 사람들 모두 배가 고팠어요.

9) 압도적이다
가: 숙제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밤을 세웠어. ["이런 문장을 안 써요."]
나: 시험이 압도적으로 어려워서 떨어졌어. ["이런 문장을 안 써요."]
다: 아는 사람이 압도적인 승진으로 부통령이 됐다. ["이것도 이상해요."]
[주신 예: "압도적으로 이겼어요."]

10) 팽창일로
가: 세계 인구가 팽창일로예요.
나: 김대리는 승진한 부터 머리가 팽창일로야. [이해가 안 가심...]
다: 기구가 팽창하고 있습니다.

11) 양극화
가: 양극화가 심해지면 당연히 범죄가 많습니다.
나: 공화당은 양극화를 좋아하는 당입니다.
다: 양극화된 사람들은 서로 이해를 잘 못하죠.

12) 야기하다
가: 죄송한데, 어머니, 요즘 따님이 교실에서 문제를 야기하는 편인데요.
나: 담배가 암을 야기한다.
다: 천안함 사건이 전쟁을 야기할까?

Tuesday, April 20, 2010

Story-time with Aaron: Part 5

(Part 4) (Par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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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ing decided to detonate a nuclear device in Jerusalem and thereby resolve all disputes in the Middle East, the only thing that remains is the implementation and execution of the plan.

"You have to meet Jesus," says Lily.

Go get in Lily's car. Aaron and Death argue for a bit about who will sit in the front seat. Eventually they agree to settle it by a game of chance. Aaron throws rock, and Death throws paper. So Death wins, but Aaron jumps in the front seat anyway.

"Stupid way to settle things, isn't it?" says Aaron. "Get in the back."

Jesus is a student at the local community college, an acquaintance of Lily's younger brother. Lily knows he is studying some sort of engineering, so she thinks he will be the best person to ask about nuclear technology. Really, Jesus mostly works on cars.

Jesus is asleep in the small, antiquated library of the community college. He is slumped down in a straight-back chair. The only things on the table are his head and an old issue of Red Book Magazine.

"Jesus, wake up!" says Lily, grabbing his shoulder. "I want you to meet my friends."

Jesus is only slightly groggy-eyed. He looks up. "Hello," he says. "I'm Jesus. It's pronounced the Spanish way. People always think it's a funny name, around here. But it's just that I was adopted and it's the name my birth parents gave me in Mexico."

People do think it's a strange name. But Jesus is also the only Mexican in town, and a more common response people have when they first meet Jesus is to listen very hard for any trace of a Spanish accent.

Jesus was adopted as an infant, well before he spoke a word of anything. He never spoke Spanish. There is not a tinge of Spanish audible when he speaks. Nonetheless, easily two in five people in town hear a Spanish accent when Jesus speaks. He speaks in tongues.

Jesus doesn't know it himself, but he was never officially adopted. When his parents decided to adopt, they quickly realized that the proper channels were hopelessly complex and just really annoying. So his parents took a road trip to Mexico one fall, found an appropriately destitute neighborhood, and worked things out for themselves. It's never been a problem.

"Nuclear weapons? Gosh, I don't know," says Jesus. "I mostly just work on cars, you know, at my dad's dealership... Just exteriors, really."

"We just need like one bomb," says Aaron. "Where do you think we can get a bomb?"

"Oh man," says Jesus. "This is just like a book I was reading, The Genocidal Hobbyist. Or maybe like The Road, you know, everybody was just dead and they were eating like people's legs and arms and stuff."

"You shouldn't spend your whole life in books like that. I used to be the same way. I just read all the time. Eventually, you have to live your life!" This is Lily's story.

"But I really like reading," says Jesus. "And isn't it part of life, listening to other people's stories? Should I just ignore everything and randomly jump around?"

"Look, are you going to help us or not?" says Lily.

"And what about textbooks and stuff? Can I read them?" Jesus has gotten a bit stuck on the topic, and Death follows.

"You know, I think he's got a point," says Death. "And not just for textbooks. Learning in general. I think sometimes the best way to learn something is by reading a story. It might never explicitly say what you're learning. It might be that you can't learn some things if you know you're learning them. I wonder if anybody's ever thought about that."

Nobody says anything.

Death continues. "Like for example, what did you learn from that Red Book Magazine, before you fell asleep?"

Jesus was not really paying attention. "I just like reading is all," he says. "And that isn't my magazine."

"Look, anyway, how are we going to get a nuke?" Aaron is getting hungry and wants to go.

Jesus is ready to go too. "Aren't there some in Israel already? It'd probably be easier to just find one there, rather than find one and get it into the country somehow."

"Okay," says Aaron. "I'm hungry. Let's go eat."

Walk all together out of the library, toward the parking lot, through excessively wide, empty, once-upon-a-time clean halls.

"Was the title of that book really The Genocidal Hobbyist? Shouldn't it be... Huh. What do you call the perpetrator of genocide? A genocidist?"

5급 3과 2항 2 연대 한국어학당 숙제

5급 3과 2항 2
한국어 숙제
2010년 4월 20일

애런 슈마커 (Schumacher, Aaron)
5급 10반


문법


-기는커녕

가: 애들아, 예습 다 해 왔지?
나: 선생님, 예습은커녕 숙제도 안 했어요.

가: 박물권이 재미있었니?
나: 엄마! 재미있기는커녕 지루해소 죽을 뻔했거든!



선생님 검사 후:

똑같다! ^^

Monday, April 19, 2010

5급 3과 1항 3 / 2항 1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숙제

5급 3과 1항 3 / 2항 1
한국어 숙제
2010년 4월 19일

애런 슈마커 (Schumacher, Aaron)
5급 10반



3과 1항 문법


-긴 -나 보다

가: 류 씨가 오늘도 안 왔네.
나: 많이 결석하는 걸 보면 수업이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긴 하나 보지.

가: 어제 비가 왔는데 오늘 아침에 꽃을 한 숭이도 못 봐요.
나: 꽃까지 사라진 걸 보면 비가 정말 많이 오긴 왔나 봐요.


-길래

가: 공이 호떡을 먹어 본 적이 있어요?
나: 네, 어제 냄새가 좋길래 하나 사 먹었어요.

가: 어디에서 먹을래요?
나: 여기가 맛있어 보이길래 여기에서 먹읍시다.



3과 2항 어휘 단어


대화

1) 주 5일 근무제
가: 노조 덕분에 주 5일 근무제가 됐다.
나: 우리 학원은 보통 주 5일 근무제인데 토요일에도 일해야 할 때 있었었다.

2) 하긴
가: 하긴, 살다 보니 그럴 수도 있어.
나: 하긴, 그 때 너무 바빴으니까 이해할 수가 있죠.

3) 여가
가: 여가를 누리면서 살고 싶다.
나: 사람들이 어렸을 때부터 텔레비전만 봐서 여가 시간을 어떠게 잘 활용할지 모르는 게 당연하다.

4) 활용하다
가: 시간을 활용하도록 계획을 세웁시다.
나: 생산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고 싶다.

5) 알차다
가: 내용이 알찬 책을 짓고 싶은데 생각이 그렇게 많지 않다.
나: 주말을 알차게 보내세요.



3과 1항 어휘 단어


과제 2

1) 혼돈
가: 혼돈한 상태가 있다니... 정신을 차려!
나: 카오스이론은 혼도한 상태에서 질서가 나온다는 거더라?

2) 뒤바뀌다
가: 살인자가 잡혀서 상황이 뒤바뀌었다.
나: 그 사람은 바지가 뒤바뀌어서 입고 있어서 아주 이상해 보인다.

3) 질서 정연하다
가: 경찰은 질서 정연하게 한다.
나: 질서 정연하면 장사에 좋다.

4) 해소하다
가: 이혼이 결혼을 해소하는 거예요?
나: 어제 숙제는 1번 문제부터 10번 문제까지 해소하기였다.

5) 위계질서
가: 한국 사람들이 너무 잘 위계질서를 시킨다.
나: 내 친구가 군데 위계질서에서 빨리 올라갔다.

6) 벗어나다
가: 빚에서 벗어나고 싶다.
나: 옷도 벗어날 수 있을까?

7) 확립하다
가: 나쁜 버릇을 확립하지 마.
나: 아인스타인이 일반 상대성 이론을 확립했답니다.

8) 심화하다
가: 장마 때 강이 많이 심화한다.
나: 공부하다 보니까 이해가 심화할 것이다.

9) 파격적이다
가: 그 집 공기 호떡은 파격적으로 맛있다.
나: 이번에는 한 분만 파격적인 승진을 할 수 있습니다.

10) 난장판
가: 선생님이 없는 사이에 교실이 난장판이 됐다.
나: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이 난장판이다.




선생님 검사 후:



3과 1항 문법


-긴 -나 보다

가: 류 씨가 오늘도 안 왔네.
나: 자주 결석하는 걸 보면 수업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긴 하나 봐.

가: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 아침에 꽃을 한 송이도 못 봤어요.
나: 꽃까지 다 떨어진 걸 보면 비가 정말 많이 오긴 왔나 봐요.


-길래

가: 공기 호떡을 먹어 본 적이 있어요?
나: 네, 어제 냄새가 좋길래 하나 사 먹었어요.

가: 어디에서 먹을래요?
나: 여기가 맛있어 보이니까 여기에서 먹읍시다.



3과 2항 어휘 단어


대화

1) 주 5일 근무제
가: 노조 덕분에 주 5일 근무제가 됐다.
나: 우리 학원은 보통 주 5일 근무제인데 토요일에도 일해야 할 때 있었었다.

2) 하긴
가: 하긴, 살다 보니 그럴 수도 있어.
나: 하긴, 그 때 너무 바빴으니까 이해할 수가 있죠.

3) 여가
가: 여가를 누리면서 살고 싶다.
나: 사람들이 어렸을 때부터 텔레비전만 보면서 지냈으니까 여가 시간을 어떻게 잘 활용할지 모르는 게 당연하다.

4) 활용하다
가: 시간을 활용하도록 계획을 세웁시다.
나: 생산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고 싶다.

5) 알차다
가: 내용이 알찬 책을 쓰고 싶은데 생각이 그렇게 많지 않다.
나: 주말을 알차게 보내세요.



3과 1항 어휘 단어


과제 2

1) 혼돈
가: 혼돈상태가 되다니... 정신을 차려!
나: 카오스이론은 혼돈한 상태에서 질서가 나온다는 거더라?

2) 뒤바뀌다
가: 살인자가 잡혀서 상황이 뒤바뀌었다.
나: 그 사람은 바지를 뒤집어서 입고 있어서 아주 이상해 보인다.

3) 질서 정연하다
가: 경찰은 연설장을 질서 정연하게 만들다.
나: 질서 정연하면 장사에 좋다. ["좀 이상해요"]

4) 긴장감을 해소하다
가: 이혼이 결혼을 해소하는 거예요? [이하가 안 가심...]
나: 어제 숙제는 1번 문제부터 10번 문제까지 풀기였다.

5) 위계질서
가: 한국 사람들이 너무 위계질서를 잘 시킨다.
나: 내 친구가 군대 위계질서에 빨리 적응했다.

6) 벗어나다
가: 빚에서 벗어나고 싶다.
나: 옷도 벗어날 수 있을까? (Apparently not...)

7) 확립하다
가: 나쁜 버릇을 기르지 마.
나: 아인슈타인이 일반 상대성 이론을 확립했답니다.

8) 심화하다
가: 장마 때 강이 많이 불어 난다.
나: 공부하다 보니까 이해가 될 것 같다.

9) 파격적이다
가: 그 집 공기 호떡은 파격적으로 싸게 판다.
나: 이번에는 한 분만 파격적인 승진을 할 수 있습니다.

10) 난장판
가: 선생님이 없는 사이에 교실이 난장판이 됐다.
나: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이 난장판이다.

Sunday, April 18, 2010

5급 2과 3항 1 연대 한국어학당 숙제

5급 2과 3항 1
한국어 숙제
2010년 4월 18일

애런 슈마커 (Schumacher, Aaron)
5급 10반


과제: 작문


나의 직업관

중학생 때부터 여러 가지 일을 해 봤다. 첫째 롤러 스케이트를 타는 걸 좋아해서 롤러 스케이트장에서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했다. 지금 생각해 보니까, 그 때 너무 어려서 불법이었다. 현금으로 돈을 받았다.

두째는 거기 샌드위치를 좋아해서 샌드위치 가게에서 한 여름 아르바이트를 했다. 셋째는 컴퓨터를 좋아해서 대형 전기 제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로 컴퓨터를 팔았다.

넷째는 한 여름 돈을 벌기 위해 공장에서 일했다. 그 다음에 외하라버지의 주유소겸 철물점에서 일했다.

여섯째는 대학생 때 컴퓨터에 농늑해서 대학교 컴퓨터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리고 비보이라서 강장 음료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심리학에 관심이 있어서 심리학과에서 아르바이트로 조사를 했다.

수학 정공으로 대학을 졸업했고 대학원에 무료로 가려고 뉴욕에서 수학을 가르치기로 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나서 아홉째 뉴욕 고등학교에서 일년 가르쳤다.

그 다음에 친구가 가자기에 한국에 왔다. 여기에서, 열째로, 영어 선생을 직업으로 삼는다.

그렇게 살아 왔는데 나의 직업관은 뭘까? 배운 게 몇 가지가 있다.

보통, 관심대로 선택하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다. 좋아하는 거나 관심이 있는 거는 그 일이 아니다. 롤러 스케이트장에서 일할 때 보통 롤러 스케이트를 못 탄다. 샌드위치 가게에서 일할 때 샌드위치도 못 먹는다. 컴퓨터를 팔려면 컴퓨터를 쓸 때도 별로 없다. 그래서 첫번째로, 아무직업이나 그 직업이 진짜로 어떤 일인지 잘 이해해야할 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특히 물건을 파는 걸 싫어한다는 걸 배웠다. 손님한테 거짓말을 하는 느낌이 많으니까.

두번째로는 돈만 벌려고 일하는 거라고 해서 꼭 나쁜 건 아니다. 공장에서 일할 때 재미도 없고 그냥 일한다. 그래도 나쁜 일이 아니고 일이 끝나고 집에 갈 때 뿌듯함을 느낄 수도 있다. 일 열 가지를 해 봤는데 돈이 못 벌고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은 하나도 없었다.

원래 사람들이 일을 왜 하나?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많다. 음식. 집. 옷. 심리학적인 필요한 것도 있다. 그러니까 옛날에 수렵을 했고 농장도 만들었다. 재미로 수렵하고 농장을 하는 건 아니었다. 현대는 필요한 것은 주로 비슷하는데 직업은 다양해졌다.

당연히 사람들이 일하기 싫다.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가족들과도 친구들과도 행복하게 놀아 살고 싶다.

그래서 사람마다 할 수 있는 대로 직업을 선택해서 필요한 것들을 만족시킨다. 쉬운 일은 아니다.

나는 요즘 돈보다 마음대로 낼 수 있는 시간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빚고 갚아야 한다. 그리고 공부도 하고 싶다. 그래서 내가 지금 하는 일이 내 필요한 것을 만족스럽게 만족시킨다. 빚을 다 갚은 후에 다른 일로 바꿀 것이다. 사람들이 다 이러한 계산을 한다.



선생님 검사 후:


과제: 작문


나의 직업관

중학생 때부터 여러 가지 일을 해 봤다. 첫째 롤러 스케이트를 타는 걸 좋아해서 롤러 스케이트장에서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했다. 지금 생각해 보니까, 그 때 너무 어려서 불법이었다. [여기 이해가 안 가심...] 현금으로 돈을 받았다.

두째는 거기 샌드위치를 좋아해서 샌드위치 가게에서 어느 여름 아르바이트를 했다. 셋째는 컴퓨터를 좋아해서 대형 전기 제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로 컴퓨터를 팔았다.

넷째는 한 여름 돈을 벌기 위해 공장에서 일했다. 그 다음에 외할아버지의 주유소겸 철물점에서 일했다.

여섯째는 대학생 때 컴퓨터에 농숙해서 대학교 컴퓨터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리고 비보이라서 강장 음료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심리학에 관심이 있어서 심리학과에서 아르바이트로 조사를 했다.

수학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했고 대학원에 무료로 가려고 뉴욕에서 수학을 가르치기로 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나서 아홉째 뉴욕 고등학교에서 일년 가르쳤다.

그 다음에 친구가 가자기에 한국에 왔다. 여기에서, 열째로, 영어 선생을 직업으로 삼는다.

그렇게 살아 왔는데 나의 직업관은 뭘까? 배운 게 몇 가지가 있다.

보통, 관심대로 선택하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다. 좋아하는 거나 관심이 있는 거는 그 일이 아니다. 롤러 스케이트장에서 일할 때 보통 롤러 스케이트를 못 탄다. 샌드위치 가게에서 일할 때 샌드위치도 못 먹는다. 컴퓨터를 팔 때 컴퓨터를 사용할 일이 별로 없다. 그래서 첫번째로, 아무직업이나 그 직업이 진짜로 어떤 일인지 잘 이해해야할 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특히 물건을 파는 걸 싫어한다는 걸 배웠다. 손님한테 거짓말을 하는 느낌이 많으니까.

두번째로는 돈만 벌려고 일하는 거라고 해서 꼭 나쁜 건 아니다. 공장에서 일할 때 재미도 없고 그냥 일한다. 그래도 나쁜 일이 아니고 일이 끝나고 집에 갈 때 뿌듯함을 느낄 수도 있다. 일 열 가지를 해 봤는데 돈을 못 벌었고 하고 싶은 일도 하나도 없었다.

원래 사람들이 일을 왜 하나?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많다. 음식. 집. 옷. 심리학적으로 필요한 것도 있다. 그러니까 옛날에 수렵을 했고 농장도 만들었다. 재미로 수렵하고 농장을 하는 건 아니었다. 현대는 필요한 것은 주로 비슷하는데 직업은 다양해졌다.

당연히 사람들이 일하기 싫어한다.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가족들과도 친구들과도 행복하게 놀면서 살고 싶어한다.

그래서 사람마다 할 수 있는 대로 직업을 선택해서 필요한 것들을 만족시킨다. 쉬운 일은 아니다.

나는 요즘 돈보다 마음대로 낼 수 있는 시간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빚을 갚아야 한다. 그리고 공부도 하고 싶다. 그래서 내가 지금 하는 일이 내가 필요한 것을 만족스럽게 만족시킨다. 빚을 다 갚은 후에 다른 일로 바꿀 것이다. 사람들이 다 이러한 계산을 한다.

Saturday, April 17, 2010

5급 3과 1항 2 연대 한국어학당 숙제

5급 3과 1항 2
한국어 숙제
2010년 4월 17일

애런 슈마커 (Schumacher, Aaron)
5급 10반


어휘 단어


과제 1

1) 귀농하다
가: 스위스 산 목장에서 귀여운 독일어를 하는 스위스 가족과 함께 지난 2004년 여름의 한 달을 생각할 때 가끔 나도 귀농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나: 우리 여동생의 남편의 부모님은 귀농하셨다.

2) 축사
가: 스위스에서 축사 청소도 했죠.
나: 스위스 산 목장에서 소들이 여름에 목초지에서 살고 겨울이 되면 축사에 이사온다.

3) 확장하다
가: 스위스 산 목장을 확장하느라고 여로 가지 건물이 항상 공사중이다.
나: 우리 회사를 잘 확장하려면 어떤 길로 갈까?

4) 여물
가: 스위스 산 목장에서 우리가 목초지 여물을 직접 갈퀴로 거두어들였다.
나: 정 배가 고프면 소처럼 여물을 먹지 그래?

5) 뿌듯하다
가: 우리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걸 보면 뿌듯하다.
나: 드디어 성공해 두니까 걱정도 없고 참 뿌듯함을 느끼네요.

6) 동참하다
가: 결혼하면 남편이 부인의 생활에 동참하거나 부인이 남편의 생활에 동참하는 건가?
나: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 든든하다
가: 난 든든한 여자가 좋아, 뚱뚱하지 않으면.
나: 든든하지 않은 담보로 인해 세계 경제 시장이 큰 피해를 입었다.

8) 지원군
가: 제 학원 동료 한 명이 에프씨 서울 축구 팀의 강한 지원군이에요.
나: 그 연예인은 왜 그렇게 지원군이 많아?
다: 두 입후보자의 지원군들이 시청 앞에서 싸웠대요.

9) 불어나다
가: 이혼률이 불어나고 있다고요?
나: 자산이 불어나기 위해서 투자하고 싶어요.
다: 돈을 많이 절약해서 돈이 불어날 거예요.

10) 자산
가: 자산을 만들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이 없으세요?!?
나: 그 사람은 아버지 자산을 다 써 버렸어.

11) 누리다
가: 생활을 누리면서 일도 많이 하고 싶다.
나: 건강을 누리고 계셔서 다행이네요.
다: 행복을 많이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12) 일정하다
가: 식사를 일정하게 먹어야 소화가 잘 되지.
나: 일정한 기간에만 이만원 이상 사시면 사은품을 받으세요!
다: 평일 일과가 일정하지만 지루하지 않다.

13) 나름대로
가: 나도 나 나름대로 장점이 몇 개라도 있지 않아?
나: 저도 저 나름대로 의견이 있는데요.
다: 아빠도 아빠 나름대로 가족을 위해 일하시잖아.



선생님 검사 후:


어휘 단어


과제 1

1) 귀농하다
가: 스위스 산 목장에서 귀여운 독일어를 하는 스위스 가족과 함께 지낸 2004년 여름의 한 달을 생각할 때 가끔 나도 귀농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나: 우리 여동생의 남편의 부모님은 귀농하셨다.

2) 축사
가: 스위스에서 축사 청소도 했죠.
나: 스위스 산 목장에서 소들이 여름에 목초지에서 살고 겨울이 되면 축사에 들어온다.

3) 확장하다
가: 스위스 산 목장을 확장하느라고 여러 건물들이 항상 공사중이다.
나: 우리 회사를 잘 확장하려면 어떤 길로 가야할까?

4) 여물
가: 스위스 산 목장에서 우리가 목초지의 여물을 직접 갈퀴로 거두어들였다.
나: 정 배가 고프면 소처럼 여물을 먹지 그래?

5) 뿌듯하다
가: 우리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걸 보면 뿌듯하다.
나: 드디어 성공했으니까 걱정도 없고 참 뿌듯함을 느껴요.

6) 동참하다
가: 결혼하면 남편이 부인의 생활에 협조하거나 부인이 남편의 생활에 협조하는 건가?
나: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 든든하다
가: 난 통통한 여자가 좋아, 뚱뚱하지 않으면.
나: 든든하지 않은 담보로 인해 세계 경제 시장이 큰 피해를 입었다.

8) 지원군
가: 제 학원 동료 한 명이 에프씨 서울 축구 팀의 강한 지원군이에요.
나: 그 연예인은 왜 그렇게 팬이 많아?
다: 두 입후보자의 지원군들이 시청 앞에서 싸웠대요.

9) 불어나다
가: 이혼률이 늘고 있다고요?
나: 자산을 불리기 위해서 투자하고 싶어요.
다: 돈을 많이 절약해서 돈이 불어날 거예요.

10) 자산
가: 자산을 모으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이 없으세요?!?
나: 그 사람은 아버지의 자산을 다 써 버렸어.

11) 누리다
가: 여유로운 삶을 누리면서 일도 많이 하고 싶다.
나: 건강을 누리고 계셔서 다행이네요.
다: 행복을 많이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12) 일정하다
가: 식사를 일정하게 해야 소화가 잘 되지.
나: 세일 기간에 이만원 이상 사시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어요.
다: 평일 일과가 일정하지만 지루하지 않다.

13) 나름대로
가: 나도 나 나름대로 장점이 몇 개라도 있지 않아?
나: 저도 저 나름대로 의견이 있는데요.
다: 아빠도 아빠 나름대로 가족을 위해 일하시잖아.

Friday, April 16, 2010

5급 3과 1항 1 연대 한국어학당 숙제

5급 3과 1항 1
한국어 숙제
2010년 4월 16일

애런 슈마커 (Schumacher, Aaron)
5급 10반


어휘 단어


대화

1) 때우다
가: 늦잠을 자 버리는 바람에 아침을 계란김밥으로 때웠다.
나: 지하철을 타고 있을 때 음악을 들으면서 시간을 때운다.
다: 전 여자 친구가 한 번 내 생일을 몸으로 대웠는데 선물보다 훨씬 더 좋았다.

2) 거르다
가: 다이어트를 하느라고 점심을 거르고 있대요.
나: 발표 준비를 하려고 숙제를 걸렀대요.

3) 일쑤이다
가: 지각하기가 일쑤이라서는 6급으로 못 올라간다.
나: 오노 선수는 한국 선수들을 때리기 일쑤이래요.

4) 챙기다
가: 스키 여행 갈 때 장갑을 챙겨 가야 된다.
나: 개인적인 문제들은 집에서 챙겨라.
다: 어머니께서 병원에 계셔서 오늘은 식사를 챙겨 먹을 수 밖에 없죠.

5) 업체
가: 그 사람이 너무 부끄러워서 상대방을 못 만날까 봐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했다.
나: 청소대행업체 아줌마가 내 빵을 드셨어!

6) 절약되다
가: 전기만 절약하려고 했는데 컴표터가 꺼 있어서 시간도 절약됐구나.
나: 이면지를 쓰기 시작 후 종이가 50%로 절약됐습니다.
다: 마누라가 돈을 물 쓰듯 하니 돈이 절약하기 다 틀렸네.

7) 통근
가: 통학 시간에다가 통근 시간까지 다 합쳐서 하루에 세 시간쯤이에요.
나: 통근 버스가 붐벼서 출퇴 시간이 불편하다.

8) 단축되다
가: 전쟁이 갑자기 일어나기 때문에 여행이 단축됐다.
나: 일하는 시간이 단축됐으면 좋겠다.

9) 시달리다
가: 학생에게 시달릴 때도 있지만 보통은 안 그렇죠.
나: 어렸을 때는 차멀미에 가끔 시달렸는데 지금은 잘 안 시달린다.
다: 겨울에 추위에 시달리고 여름에 더위에 시달리고.



선생님 검사 후:


어휘 단어


대화

1) 때우다
가: 늦잠을 자 버리는 바람에 아침을 계란김밥으로 때웠다.
나: 지하철을 타고 있을 때 음악을 들으면서 시간을 때운다.
다: 전 여자 친구가 한 번 내 생일을 몸으로 때웠는데 선물보다 훨씬 더 좋았다.

2) 거르다
가: 다이어트를 하느라고 점심을 거르고 있대요.
나: 발표 준비를 하려고 숙제를 걸렀대요.

3) 일쑤이다
가: 지각하기가 일쑤이면 6급으로 못 올라간다.
나: 오노 선수는 한국 선수들을 때리기 일쑤래요.

4) 챙기다
가: 스키 여행 갈 때 장갑을 챙겨 가야 된다.
나: 개인적인 문제들은 집에서 챙겨라. [이해가 안 가심...]
다: 어머니께서 병원에 계셔서 오늘은 직접식사를 챙겨 먹을 수 밖에 없죠.

5) 업체
가: 그 사람이 너무 부끄러움이 많아서 상대방을 못 만날까 봐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했다.
나: 청소대행업체 아줌마가 내 빵을 드셨어!

6) 절약되다
가: 전기만 절약하려고 했는데 컴표터가 꺼져 있어서 시간도 절약됐구나. [이해가 안 가심...]
나: 이면지를 쓰기 시작한 후 종이가 50% 절약됐습니다.
다: 마누라가 돈을 물 쓰듯 하니 돈이 절약하기 다 틀렸네.

7) 통근
가: 통학 시간에다가 통근 시간까지 다 합쳐서 하루에 세 시간쯤이에요.
나: 통근 버스가 붐벼서 출퇴근 시간이 불편하다.

8) 단축되다
가: 전쟁이 갑자기 일어났기 때문에 여행 기간이 단축됐다.
나: 일하는 시간이 단축됐으면 좋겠다.

9) 시달리다
가: 학생에게 시달릴 때도 있지만 보통은 안 그렇죠.
나: 어렸을 때는 차멀미에 가끔 시달렸는데 지금은 잘 안 시달린다.
다: 겨울에 추위에 시달리고 여름에 더위에 시달리고.

Thursday, April 15, 2010

Story-time with Aaron: Part 4

(Part 3) (Par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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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irl twenty meters away tosses her hair, and everyone looks in her direction. She doesn't know. She has just changed her thinking.

The girl's hair is rainbow blonde, unfakable. It smiles when she does, it shines in light.

She closes the twenty meters. She speaks.

"Hello. I've just changed my thinking," she says.

Pause.

"Your English is really quite good."

She is surprised.

"Didn't Aaron ask you, just now, about books and people?"

"This is Aaron?" she asks.

"Yes," says Aaron.

"He didn't say a word to me," she says, and Aaron shrugs. "But it's funny you should say that, about books and people."

Death stands nearby and waits to find out why it is funny.

The girl continues. "I've spent so much time in this library, reading fantastic stories about wonderful lives. And I guess it was just as Aaron walked by, just now, that I realized my life was not in a book. My life is out here! So I decided to come over and introduce myself."

"It was just as I walked by, that you had this thought?" asks Aaron.

"Yes. Just as you walked by," she answers, trying to continue."

"Please accept my apologies," Aaron says with finality.

"Anyway, I'm Lily. Lily Fern Schwartz. My parents were kind of hippies." She smiles. She is disclosing harmless details about herself, which can help build trust. "But not enough so to get rid of the old family name. It's kind of a funny name, isn't it?" She smiles.

"Nice to meet you, Lily," says Death, "I'm John." Death does not reciprocate with his usual disclosure about his name. He has fallen in love with Lily.

It takes females a good deal longer to fall in love than it does males. In Lily's case, it takes about two months. Death and Lily become a couple. They have unspectacular sex. It is the best sex they have ever had. Three months pass. They go on a weekend camping trip. Four months pass. They break up for no reason in particular, other than that it just doesn't seem to be going anywhere. They call it unbecoming a couple.

It is Sunday again. Everyone is at the improbable coffee shop that Lily's sister owns. Business is slow, as usual. Play a game of Scrabble. Aaron skims the paper.

"Trouble in the Middle East again. Twent people dead, four hundred injured," says Aaron.

"Are you sure it's today's paper? I think I read that a few days ago," says Death, studying his Scrabble tiles.

"They might as well just keep printing the same paper. It's today's," says Aaron. "Do you think they'll ever get everything sorted out over there?"

"My dad always says the only way the Middle East will see peace is if somebody nukes Jerusalem and god can sort it out in person," says Lily as she watches cars pass outside the window.

Four somebodies play Scrabble in the dull little coffee shop.

5급 2과 2항 3 연대 한국어학당 숙제

5급 2과 2항 3
한국어 숙제
2010년 4월 15일

애런 슈마커 (Schumacher, Aaron)
5급 10반


어휘 단어

과제 2

1) 일사천리
가: 나는 일사천리로 일하는 걸 싫어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어.
나: 그렇게 일사천리로 일하다가는 실수가 많을지도 몰라.

2) 수시로
가: 잘 들을 테니까 수시로 말해 봐.
나: 문제가 수시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요즘 걱정을 많이 하고 있죠.

3) 요청하다
가: 저희 회사는 회사원들의 요구에 응해 주려고 노력하기는 하지만 너무 많이 요청하는 것도 안 좋죠.
나: 고객님의 요청으로 햄버거를 드리겠습니다.

4) 잡담
가: 잡담을 하지 말고 중요한 일부터 해라!
나: 미녀의수다라는 프로그램은 한국말을 하는 외국 여자들이 잡담이에요.

5) 부쩍
가: 이렇게 부쩍 유청하지 마!
나: 한국어 말하기 실력도 부쩍 늘이고 싶은데...

6) 트집을 잡다
가: 부쩍 트집을 잡지 말아 주세요!
나: 트집을 자주 잡아서 마음은 아프지만 실력에 도움이 된다.

7) 질시하다
가: 날씨가 예쁜 꽃을 질시해서 꽃샘추위가 났다.
나: 부자를 싫어하는 건 질시가 아니예요?

8) 거부감
가: 프로포즈를 하기 전에 여자 친구가 거부감을 보이는 것 같아서 프로포즈를 안 하기로 했다.
나: 거부감이 싫어서 하자는 말을 안 하는 편이다.

9) 반발
가: 한국 사람들은 겨울에 반팔을 입고 다니는 것을 반발한다.
나: 말이 반발해서 말을 못 탔어.

10) 사석
가: 사석에서 무슨 말을 하는지 궁금해.
나: 사석을 이용하지 않고 이렇게 공공의 곳어서 프로포즈하면 어떻게 해?!

11) 치켜 세우다
가: 컽 다르고 속 다르게 궨히 치켜 세우지 마. 내가 네 마음을 아니까.
나: 계약 기간이 끝에 가고 있는데 원장님을 치켜 세워야겠어...



선생님 검사 후:


어휘 단어

과제 2

1) 일사천리
가: 나는 일사천리로 일하는 걸 싫어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어.
나: 그렇게 일사천리로 일하다가는 실수가 많을지도 몰라.

2) 수시로
가: 잘 들을 테니까 수시로 말해 봐.
나: 문제가 수시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요즘 걱정을 많이 하고 있죠.

3) 요청하다
가: 저희 회사는 회사원들의 요구에 응해 주려고 노력하기는 하지만 너무 많이 요청하는 것은 안 좋죠.
나: 고객님의 요청으로 햄버거를 드리겠습니다.

4) 잡담
가: 잡담을 하지 말고 중요한 일부터 해라!
나: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그램은 한국말을 하는 외국 여자들이 하는 잡담이에요.

5) 부쩍
가: 이렇게 부쩍 요청하지 마! (?)
나: 한국어 말하기 실력도 부쩍 늘이고 싶은데...

6) 트집을 잡다
가: 트집을 잡지 말아 주세요!
나: 트집을 자주 잡아서 마음은 아프지만 실력에 도움이 된다.

7) 질시하다
가: 날씨가 예쁜 꽃을 샘을 내서 꽃샘추위가 온다고 해요.
나: 부자를 싫어하는 건 질시가 아니에요?

8) 거부감
가: 프로포즈를 하기 전에 여자 친구가 거부감을 보이는 것 같아서 프로포즈를 안 하기로 했다.
나: 거부감이 싫어서 하자는 말을 안 하는 편이다.

9) 반발
가: 한국 사람들은 겨울에 반팔을 입고 다니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나: 말이 반항해서 말을 못 탔어.

10) 사석
가: 사석에서 무슨 말을 하는지 궁금해.
나: 사석을 이용하지 않고 이렇게 공공장소어서 프로포즈하면 어떻게 해?!

11) 치켜 세우다
가: 겉 다르고 속 다르게 괜히 치켜 세우지 마. 내가 네 마음을 아니까.
나: 계약 기간이 끝나 가고 있는데 원장님을 치켜 세워야겠어...

Wednesday, April 14, 2010

5급 2과 2항 2 연대 한국어학당 숙제

5급 2과 2항 2
한국어 숙제
2010년 4월 14일

애런 슈마커 (Schumacher, Aaron)
5급 10반


문법

-에다가 -까지

가: 이 바보야, 도대체 왜 이해가 안 가?
나: 학생 일에다가 가르치는 일까지 겹쳐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다 조금 힘들어요.

가: 도둑맞았다면서요.
나: 네, 현금에다가 냉장고에 있던 음식까지 다 가지고 가 버렸어요.

-을 때 -어야 -지

가: 소금을 넣어야 해요?
나: 그럼, 찌개 끓을 때 소금을 넣어야 맛이 좋지.

가: TV를 보면서 숙제를 하면 안 될까요?
나: 안 되지. 숙제를 할 때 집중해야 잘 배우지.


어휘 단어

과제 1

1) 실적
가: 사장님은 실적 대로 승진하는 게 아니라 친구만 승진하는 것 같애.
나: 실적을 모르면 사람을 모른다.
다: 실적을 과장해서 소개서를 지었나 봐.

2) 기피
가: 한국 남자들은 군대를 기피할 수 있지만 그러면 공익을 해야 해요.
나: 왜 나를 기피하고 있냐?

3) 추진력
가: 추진력이 그리 높으니 승진감이네.
나: 똑똑하기는 하지만 추진력이 없어서 성공을 하지 못 할 것 같다.

4) 사기
가: 출발한지 두 달이 됐을 때 전원의 사기가 떠러지기 시작했다.
나: 사기를 높이기를 위해서 단합 대회를 하기로 했다.

5) 해치다
가: 담배를 피우는 건 건강을 해친다.
나: 감정을 해쳐도 사실대로 말해 주세요.

6) 배치되다
가: 우리 나라 군인들은 잘 배치돼 있습니까?
나: 미술 작품들이 박물관의 벽들에 잘 배치되어 있었다.

7) 튀다
가: 그렇게 튀는 옷을 입고 다닌다고 생각도 하지 마!
나: 실적이 튀어서 입사됐다.

8) 확산되다
가: 인터넷이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왔습니다.
가: 특히 핵무기를 이미 가지고 있는 나라들이 핵무기가 확산을 싫어하는 것 같다.

9) 도입하다
가: 인터넷을 처음 도입했을 때쯤 내가 컴퓨터를 쓰기 시작했다.
나: 새로운 방법을 우리 회사에 도입하고 싶습니다.

10) 손실
가: 달러가 비싸졌기 때문에 손실을 입었다.
나: 커트 보네거트의 서거는 전인류에게 큰 손실이다.

11) 연간
가: 이 잡지는 연간이라서 아주 길어요.
나: 미국 정부는 연간 손실이 해 마다 커지고 있어요.

12) 돈독하다
가: 직장 관계를 돈독히 하기를 위해서 단합 대회를 올렸습니다.
나: 동독이 오른 사람들도 돈독한 적하지.
다: 그 사람은 아주 돈독해서 아무하고도 잘 어우린다.

13) 현저히
가: 사고방식이 현저히 달라서 이해하기 어려운 때가 많다.
나: 그 영화는 현저히 재미있었다.



선생님 검사 후:


문법

-에다가 -까지

가: 이 바보야, 도대체 왜 이해가 안 가?
나: 배우는 일에다가 가르치는 일까지 겹쳐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조금 힘들어요.

가: 도둑맞았다면서요.
나: 네, 현금에다가 냉장고에 있던 음식까지 다 가지고 가 버렸어요.

-을 때 -어야 -지

가: 소금을 넣어야 해요?
나: 그럼, 찌개 끓을 때 소금을 넣어야 맛이 좋지.

가: TV를 보면서 숙제를 하면 안 될까요?
나: 안 되지. 숙제를 할 때 집중해야 잘 하지.


어휘 단어

과제 1

1) 실적
가: 사장님은 실적 대로 승진시키는 게 아니라 친구만 승진시키는 것 같애.
나: 실적을 모르면 사람을 모른다.
다: 실적을 과장해서 소개서를 썼나 봐.

2) 기피
가: 한국 남자들은 군대를 기피할 수 있지만 그러면 공익을 해야 해요. (의미 틀렸음)
나: 왜 나를 기피하고 있냐?

3) 추진력
가: 추진력이 뛰어나니 승진감이네.
나: 똑똑하기는 하지만 추진력이 없어서 성공을 하지 못 할 것 같다.

4) 사기
가: 출발한지 두 달이 됐을 때 전원의 사기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 단합 대회를 하기로 했다.

5) 해치다
가: 담배를 피우는 건 건강을 해친다.
나: 감정을 해쳐도 사실대로 말해 주세요.

6) 배치되다
가: 우리 나라 군인들은 잘 배치돼 있습니까?
나: 미술 작품들이 박물관의 벽들에 잘 배치되어 있었다.

7) 튀다
가: 그렇게 튀는 옷을 입고 다닐 생각도 하지 마!
나: 실적이 뛰어나서 입사됐다.

8) 확산되다
가: 인터넷이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왔습니다.
가: 특히 핵무기를 이미 가지고 있는 나라들이 핵무기가 확산되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다.

9) 도입하다
가: 인터넷을 처음 도입했을 때쯤 내가 컴퓨터를 쓰기 시작했다.
나: 새로운 방법을 우리 회사에 도입하고 싶습니다.

10) 손실
가: 달러가 비싸졌기 때문에 손실을 입었다.
나: 커트 보네거트의 서거는 전인류에게 큰 손실이다.

11) 연간
가: 이 잡지는 연간 출판물이라서 올해 기다려야 해요.
나: 미국 정부는 연간 손실이 해마다 커지고 있어요.

12) 돈독하다
가: 직장에서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기를 위해서 단합 대회를 했습니다.
나: 돈독이 오른 사람들도 돈독한 척하지.
다: 그 사람은 사고적이어서 아무하고도 잘 어우린다.

13) 현저히
가: 사고방식이 현저히 달라서 이해하기 어려운 때가 많다.
나: 그 영화는 현저히 재미있었다. (프린터에서 뺐음! ㅠㅠ)

Tuesday, April 13, 2010

5급 2과 2항 1 연대 한국어학당 숙제

5급 2과 2항 1
한국어 숙제
2010년 4월 13일

애런 슈마커 (Schumacher, Aaron)
5급 10반


어휘 단어

대화

1) 동향 분석
가: 소비자 동향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애플의 새로운 아이팻의 이름이 여성용품 이름과 같지 않대요.
나: 바보 같이 항상 동향 분석만 따라뛰어다니면 좋은 제품을 개발하는 게 어렵습니다.

2) 대형 할인점
가: 너무 비싸겠다고 생각했지만 대형 할인점에 가 봤더니 싸게 샀어요.
나: 어떤 사람들이 대형 할인점이 개인 가업에 비해를 줘서 나쁘다고들 해요.

3) 전문 매장
가: 이 제품을 대형 할인점에서는 못 찾는데 전문 매장에서는 찾을 수 있으시겠습니다.
나: 빨리 사야겠는데 전문 매장은 너무 멀다.

4) -에 응하다
가: 월말 전에 초대에 응하시기를 바랍니다.
나: 뉴욕 학교보다 한국 학원이 내 요구에 잘 응하고 있는 것 같다.

5) 사은품
가: 이 가방은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질이 나빠서 버려야 할 것 같아.
나: 설문 조사에 응해 주시면 사은품을 증정하겠습니다.

6) 증정하다
가: 동문회가 거울을 학교에게 증정하기로 했다.
나: 피아노를 증정하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안 되지요.

7) 빈틈없다
가: 계획은 빈틈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진행은 잘 안 돼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다.
나: 빈틈없이 일할 수 있는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8) 일 처리
가: 분위기가 아무리 좋아도 일 처리를 못 하면 큰일난다.
나: 일 처리 다 빈틈없이 했네!

9) 단합 대회
가: 단결을 위해서 단합 대회를 올리려고 했는데 참석을 못 할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다.
나: 단합 대회에서도 친해지기는커녕 오히려 싸우기만 했다.

10) 날을 잡다
가: 우리 학생들이 계속 여자 친구가 있냐고 질문을 하다가 어느 날 내가 김연아하고 날을 잡았다고 말했다.
나: 우리 학원 경우에는 휴가 내고 싶으면 날을 잡기가 어렵다.



선생님 검사 후:


어휘 단어

대화

1) 동향 분석
가: 소비자 동향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의 이름이 여성용품 이름과 같지 않대요.
나: 바보 같이 항상 동향 분석만 따라 뛰어다니면 좋은 제품을 개발하는 게 어렵습니다.

2) 대형 할인점
가: 너무 비싸겠다고 생각했지만 대형 할인점에 가 봤더니 싸게 팔고 있었어요.
나: 어떤 사람들이 대형 할인점이 개인 기업에 피해를 줘서 나쁘다고들 해요.

3) 전문 매장
가: 이 제품을 대형 할인점에서는 살 수 없는데 전문 매장에서는 살 수 있습니다.
나: 빨리 사야겠는데 전문 매장은 너무 멀다.

4) -에 응하다
가: 월말 전에 초대에 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나: 뉴욕 학교보다 한국 학원이 내 요구에 잘 응해 주는 것 같다.

5) 사은품
가: 이 가방은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질이 나빠서 버려야 할 것 같아.
나: 설문 조사에 응해 주시면 사은품을 증정하겠습니다.

6) 증정하다
가: 동문회가 거울을 학교에 증정하기로 했다.
나: 피아노를 증정하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못 할 것 같아요.

7) 빈틈없다
가: 계획은 빈틈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진행은 잘 안 돼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다.
나: 빈틈없이 일할 수 있는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8) 일 처리
가: 분위기가 아무리 좋아도 일 처리를 못 하면 큰일난다.
나: 일 처리를 다 빈틈없이 했네!

9) 단합 대회
가: 단결을 위해서 단합 대회를 하려고 했는데 참석을 못 한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다.
나: 단합 대회에서도 친해지기는커녕 오히려 싸우기만 했다.

10) 날을 잡다
가: 우리 학생들이 계속 여자 친구가 있냐고 질문을 해서 어느 날 내가 김연아하고 날을 잡았다고 농담을 했다.
나: 우리 학원의 경우에는 휴가를 내고 싶어도 날을 잡기가 어렵다.

Monday, April 12, 2010

5급 2과 1항 2 연대 한국어학당 숙제

5급 2과 1항 2
한국어 숙제
2010년 4월 12일

애런 슈마커 (Schumacher, Aaron)
5급 10반


어휘 단어

과제 1

1) 인도하다
가: 좋은 선생님들은 인도적으로 학생들을 인도한다.
나: 여자를 너무 좋아해서 실패로 인도하고 있는 게 아니겠죠?

2) 배치하다
가: 뉴욕 아파트에서는 예술 작품을 몇 장 배치해 둬 있었는데 한국에는 안 가지고 왔다.
나: 예술 작품이나 군인을 배치할 수 있다.

3) 유식하다
가: 유식한 사람이라고 해서 지혜로운 사람은 아닐 수도 있을까?
나: 교수님이 아주 유식하세요.

4) 끔찍하다
가: 판사가 그 끔찍한 살인자가 죽어야 한다고 했다.
나: 천국은 좋고 지옥은 끔찍하다.

5) 진리
가: "진리가 너희를 자유게 하리라."
나: 진리의 노예가 될 수도 있는걸.
다: 인식론이란 진리를 알 수 있냐는 문제에 대한 과학입니다.

6) 탐구하다
가: 대한민국의 정부가 천안함이 침몰의 원인을 탐구하고 있다.
나: 진리를 탐구하자면 기준이 무엇을까?

7) 긍지
가: 그런 나쁜 행동을 하면 긍지가 없잖아.
나: 돈을 많이 버는 직업만이라면 긍지를 느낄 수 있겠습니까?

8) 비중
가: 부자가 부자인데 다른 사람의 행복에 비중을 두지 않아서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나: 말하기 중간고사에서는 터놓고 말하기 발표의 비중이 삼십 퍼센트더라고요?

9) 추구하다
가: 그 바람둥이는 여자만 추구한다.
나: 질니를 추구하다가 도의를 잊어버렸다.
다: 대한민국의 정부가 천안함이 침몰의 원인을 추구하고 있다.

10) 헌신하다
가: 헌신적인 엄마를 위해서 이제 나도 헌실해여겠어.
나: 신세대 사람들은 남을 위해 현심하기를 싫어한다.

11) 숭배하다
가: 초자연적인 것을 숭배하는 것은 싫어합니다.
나: 나는 커트 보네거트를 진심으로 숭배한다.


문법

-음에도 불구하고

가: 결과가 어땠어요?
나: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졌어요.

가: 그 친구한테 물어보지 그래?
나: 그 친구는 많이 아는 척함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것 같아.


-도 -거니와

가: 왜 숙제를 안 해 가지고 왔니?
나: 선생님... 다른 숙제도 많거니와 요즘 암에 걸렸으니까 한 번만 봐 주세요.

나: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 북한도 못 믿거니와 정확한 정보도 부족해서 천안함에 대해서 알기 어렵습니다.



선생님 검사 후


어휘 단어

과제 1

1) 인도하다
가: 좋은 선생님들은 인도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
나: 여자를 너무 좋아해서 실패로 인도하고 있는 게 아니겠죠?

2) 배치하다
가: 뉴욕 아파트에는 예술 작품을 몇 점 배치해 뒀는데 한국에는 안 가지고 왔다.
나: 예술 작품이나 군인을 배치할 수 있다.

3) 유식하다
가: 유식한 사람이라고 해서 지혜로운 사람은 아닐 수도 있을까?
나: 교수님이 아주 유식하세요.

4) 끔찍하다
가: 판사가 그 끔찍한 살인자가 죽어야 한다고 했다.
나: 천국은 좋고 지옥은 끔찍하다.

5) 진리
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나: 진리의 노예가 될 수도 있는걸.
다: 인식론이란 진리를 알 수 있냐는 문제에 대한 과학입니다.

6) 탐구하다
가: 대한민국의 정부가 천안함이 침몰의 원인을 찾고 있다.
나: 진리를 탐구하자면 기준이 무엇을까?

7) 긍지
가: 그런 나쁜 행동을 하면 긍지가 없잖아.
나: 돈을 많이 버는 직업만이라면 긍지를 느낄 수 있겠습니까?

8) 비중
가: 부자가 부자인데 다른 사람의 행복에 비중을 두지 않아서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해 안 가심)
나: 5급 말하기 중간고사에서는 터놓고 말하기 발표의 비중이 삼십 퍼센트더라고요?

9) 추구하다
가: 그 바람둥이는 여자만 추구한다.
나: 진리를 추구하다가 도의를 잊어버렸다.
다: 대한민국 정부가 천안함이 침몰의 원인을 찾고 있다.

10) 헌신하다
가: 헌신적인 엄마를 위해서 이제 나도 헌신해야겠어.
나: 신세대들은 남을 위해 헌신하기를 싫어한다.

11) 숭배하다
가: 초자연적인 것을 숭배하는 것은 싫어합니다.
나: 나는 커트 보네거트를 진심으로 숭배한다.


문법

-음에도 불구하고

가: 결과가 어땠어요?
나: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졌어요.

가: 그 친구한테 물어보지 그래?
나: 그 친구는 많이 아는 척함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것 같아.


-도 -거니와

가: 왜 숙제를 안 해 가지고 왔니?
나: 선생님... 다른 숙제도 많거니와 발표 준비도 많으니까 한 번만 봐 주세요.

나: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 북한도 못 믿겠거니와 정확한 정보도 부족해서 천안함에 대해서 알기 어렵습니다.

Friday, April 9, 2010

5급 2과 1항 1 연대 한국어학당 숙제

5급 2과 1항 1
한국어 숙제
2010년 4월 9일

애런 슈마커 (Schumacher, Aaron)
5급 10반


어휘 단어

대화

1) 통계청
가: 경제 협력 개발 기구의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가장 많이 자살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합니다.
나: 미국의 통계청이 인구조사를 하고 있는데 주민들이 참가하기가 싫다고들 한다.

2) 적성
가: 적성에 맞는 일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너나할것없이 어떤 사람들이 적성에 안 맞는 일을 하게 된다.
나: 그 사람은 거짓말을 잘 하니까 적성을 살려서 정치가가 됐다.

3) 경쟁
가: 그 미친 여자애한테 여친있다고 했는데 경쟁을 좋아한다고 포기 안 하겠네.
나: 우리 학생들 중에서 하나가 한국은 국내 경쟁이 너무 심각해서는 국제적으로 경쟁을 못 한도고 말했다.

4) 뚫다
가: 우리 결혼한 여동생은 고등학교 때 귀를 많이 뚫었다.
나: 세계시장을 뚫으려면 한국 제품의 전체적인 질이 늘어야 한다.

5) 고려하다
나: 내 적성을 고려하면 적성에 잘 맞는 일은 돈을 벌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나: 사정을 고려해 주세요! 한번만 봐 주세요! 제발요!

6) 가치관
나: 가치관이 많이 달라서 그런지 그 사람하고 대화하기 힘들어요.
다: 동생이 미국에 유학을 갔다 왔으니 가치관도 바꿨을까?

7) 소신
가: 소신대로 술자리 안 가기로 했다.
나: 저도 나름대로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8) 보람
가: 그 일을 하는 이유는 뭔데? 도와드리려고? 아니면 이기적으로 보람을 느끼려고?
나: 보람있는 일인데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



선생님 검사 후


어휘 단어

대화

1) 통계청
가: 경제 협력 개발 기구의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가장 많이 자살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합니다.
나: 미국의 통계청이 인구조사를 하고 있는데 국민들이 응하기가 싫다고들 한다.

2) 적성
가: 적성에 맞는 일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너나할것없이 적성에 안 맞는 일을 하게 된다.
나: 그 사람은 적성을 살려서 정치가가 됐다.

3) 경쟁
가: 그 미친 여자애한테 여친있다고 했는데 경쟁을 좋아한다고 포기 안 하겠대.
나: 우리 학생들 중에서 한 명이 한국은 국내 경쟁이 너무 심각해서 국제적으로 경쟁을 못 한다고 말했다.

4) 뚫다
가: 우리 결혼한 여동생은 고등학교 때 귀를 많이 뚫었다.
나: 세계시장을 뚫으려면 한국 제품의 전체적인 질이 좋아져야 한다.

5) 고려하다
나: 내 적성을 고려하면 적성에 잘 맞는 일은 돈을 벌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나: 사정을 고려해 주세요! 한번만 봐 주세요! 제발요!

6) 가치관
나: 가치관이 많이 달라서 그런지 그 사람하고 대화하기 힘들어요.
다: 동생이 미국에 유학을 갔다 왔으니 가치관도 바뀌었을까?

7) 소신
가: 소신대로 술자리에 안 가기로 했다.
나: 저도 나름대로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8) 보람
가: 그 일을 하는 이유는 뭔데? 도와드리려고? 아니면 이기적으로 보람을 느끼려고? (이상한다고 하셨음)
나: 보람있는 일인데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

Thursday, April 8, 2010

신문 발표: 5급 1번

한국, 임금1은 여전히2 남녀차별국3

격차4 38%∙∙∙ OECD5 최고6


우리나라 남녀 임금 격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일 OECD에 따르면 최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발표한 정규직7 남녀 평균 임금차 통계8에서 한국 여성의 임금이 남성보다 38%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OECD 평균 격차 17.6%의 두 배를 넘는 수준9이다.


21개 주요 회원국을 대상으로 2003~2006년 통계를 토대로10 이뤄진 이번 조사에서 한국에 이어 일본의 남녀 임금 격차(33%)가 큰 것으로 조사됐으며, 독일(23%) 캐나다∙영국(21%) 스위스∙미국∙핀란드(19%) 등이 뒤를 이었다.


성별11 임금 격차가 가장 적은 나라는 벨기어로 9.3%에 그쳤으며12 뉴질랜드∙폴란드(10%) 덴마크(11%) 그리스(11.5%) 프랑스(12%) 등도 비교적 낮은 편에 속했다13.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14 관계자는 “이번 통계는 한국의 경우 2006년을 기준으로15 하는데, 최근 몇 년간 남녀 임금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영태가자 ytlee@hk.co.kr

한국일보 2010년 4월 3일


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economy/201004/h2010040216030621500.htm&ver=v002



어휘


1) 임금: 일해서 받는 돈

2) 여전히: 전과 같이

3) 남녀차별국: 남자와 여자는 차이가 있는 나라

4) 격차: 차이

5) OECD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 경제 협력 개발 기구) 회원국: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대한민국, 덴마크, 독일, 룩셈부르크, 멕시코, 미국, 벨기에, 스웨덴, 스위스, 슬로바키아, 아이슬란드, 아일란드, 스페인,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일본, 체코, 캐나다, 터키,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30개국)

6) 최고: 이상하게, 여기 의미는 “가장 나쁜”인 것 같다.

7) 정규직: 보통 일하는 사람

8) 통계: 조사해서 의미가 있는 숫자들

9) 수준: 표준; 정도; 만큼

10) 토대로: 보고서; 사용해서

11) 성별: 남자와 여자에 달리

12) 그치다: 더 많은 정도로 가지 않는

13) 편에 속하다: 축에 든다

14) 기획재정부: 돈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정부의 부분

15) 기준으로: 보고서


요약


21 개국이 여자들이 버는 돈을 남자들이 버는 돈과 비교했다. 남자는 여자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


한국은 21 개국 중에서 가장 큰 차이이다.


이 것은 2006년인데 한국 정부가 2006년부터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의견


첫인상: 도대체 왜 “최고”라고 하는 건가? 영어 신문에서는 그렇지도 않은데.


그리고 그 정부와 관계된 사람은 어떻게 그런 걸 알겠나? 4년간에 많이 바꿀 수 있겠나, 이런 걸? 그냥 빨리 거짓말을 하는 것 같다.


조사 결과를 처음 봤을 때는 ‘역시 한국이 촌스럽고 여자들한테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알아보니까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이 조사는 같은 직업을 하는 살암들을 비교하는 건 아니다. 그래서 ‘같은 일을 하면서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중위수에 불과하다.


조사 방법이 좀 부족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분명히 한국이 다른 나라보도 다른 점이 있다. 여러 가지 설명이 있을 수 있는데 아무래도 한국이 촌스럽고 여자들한테 나쁜 것 같다.




부록 1: Korea's Income Gap by Gender Largest in OECD (The Korea Times 2010.4.3)

부록 2: Gender wage gaps (OECD publication)

부록 3: LMF5: Gender pay gaps for full-time workers and earning differentials by educational attainment (OECD publication)

부록 4: excerpt from pages 73-75 of 슈퍼 괴짜경제학 (Super Freakonomics)

Wednesday, April 7, 2010

5급 1과 2항 2 연대 한국어학당 숙제

5급 1과 2항 2
한국어 숙제
2010년 4월 7일

애런 슈마커 (Schumacher, Aaron)
5급 10반


문법


-오, -소, -구려 (하오체)

가: 아, 나! 오래간만이오. 밥 먹었소?
나: 가! 어, 먹었소. 잘 지내오?
가: 어, 잘, 잘. 자, 한 잔 하면서 우리 손자들에 대해서 이야기하세.
나: 그렇세. 아, 잠간만... 벌써 2시 됐구려! 미안하지만 바로 병원에 가야 되오. 다음에 할 것이오.
나: 알았소. 잘 가소. 뛰지 말구려! 하 하, '뛰지 마시오'라고 쓰여 있는 표지판이 있잖소.
가: 우리 나이에 나 뛰겠소? 하 하, 죽지 말구려!
나: 어, 너도 죽지 마소!


-네, -나?, -게, -세 (하게체)

가: 아, 나! 오서 오게!
나: 안녕하세요, 가 교수님.
가: 무슨 일로 왔나? 최근하려고 했는데, 나 같은 좋은 학생을 위해서는 시간이 조금 있네.
나: 교수님... 다름이 아니라, 교수님의 따님하고 결혼하고 싶습니다.
가: 헉! 자... 이야기 좀 하세.
나: 네, 교수님.
가: 첫번째로는, 나는 딸이 하나도 없네. 무슨 말을 하고 있나? 빨리 말하게!
나: 없으신다고요? 저... 그런데... 그러면은, 이 대화를 한 적이 없는 척합시다.
가: 그렇세.



선생님 검사 후


문법


-오, -소, -구려 (하오체)

가: 아, 나! 오래간만이오. 밥 먹었소?
나: 가! 어, 먹었소. 잘 지내오?
가: 어, 잘, 잘. 자, 한 잔 하면서 우리 손자들에 대해서 이야기하세.
나: 그렇세. 아, 잠깐만... 벌써 2시가 됐구려! 미안하지만 바로 병원에 가야 되오. 다음에 할 것이오.
나: 알았소. 잘 가소. 뛰지 말구려! 하 하, '뛰지 마시오'라고 쓰여 있는 표지판이 있잖소.
가: 우리 나이에 나 뛰겠소? 하 하, 죽지 말구려!
나: 어, 자네도 죽지 마소!


-네, -나?, -게, -세 (하게체)

가: 아, 나! 오서 오게!
나: 안녕하세요, 가 교수님.
가: 무슨 일로 왔나? 퇴근하려고 했는데, 나 같은 좋은 학생을 위해서는 시간이 조금 있네.
나: 교수님... 다름이 아니라, 교수님의 따님하고 결혼하고 싶습니다.
가: 헉! 자... 이야기 좀 하세.
나: 네, 교수님.
가: 첫번째로는, 나는 딸이 하나도 없네. 무슨 말을 하고 있나? 빨리 말하게!
나: 없으신다고요? 저... 그런데... 그러면은, 이 대화를 한 적이 없는 척합시다.
가: 그러세.

Tuesday, April 6, 2010

5급 1과 2항 1 연대 한국어학당 숙제

5급 1과 2항 1
한국어 숙제
2010년 4월 6일

애런 슈마커 (Schumacher, Aaron)
5급 10반


어휘 단어 1


대화

1) 능통하다
가: 모국어니까 영어에 능통한다.
나: 그 일자리에 최직하려면 한국어에도 능통해야 되고 컴퓨터에도 능숙해야 된다.

2) 모집하다
가: 혹시,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고 계시나요?
나: 항상 택시 기사 모집이라는 광고를 볼 수 있다.

3) 지원하다
가: 미국 대서관에 지원해했던 친구가 있다.
나: 원래 입학했을 때 수학과에 지원하지 않았는데 졸업됐을 때 전공이 수학이였다.

4) 번거롭다
나: 번거롭고 해서 요즘 요리를 전혀 안 하고 있다.
나: 번거롭게 해 드려 죄송하지만 지금 제 발을 밟고 계시는데요.
다: 나 번거로운 서류가 싫다.

5) 겸손하다
가: 너무 겸손해서는 승진을 받지 못할 경우도 없을까?
나: 그 사람이 대단하고도 아주 겸손하다.


과제 1

1) 주체
가: 주체를 높이려고 "시"를 사용된다.
나: 과학 교과서에 들어 있기에 이 단락은 좀 주체적이 아니에요?

2) 객체
가: 객체를 높이려고 특수한 어휘와 동사를 사용된다.
나: 객체란 많이 쓰게 되는 단어는 아닌 것 같다.

3) 체계
가: 한국어는 높음법의 체계가 많이 발달해 있다.
나: 취미로 철학 체계를 짓고 있다.

4) 간혹
가: 요즘 바빠서 간옥 영화를 본다.
나: 간옥 하루종일 집에서 푹 쉰다.

5) 꺼림칙하다
가: 그때 그렇게 말했으나 아직도 좀 꺼림칙하다.
나: 처음 만났을 때도 꺼림칙했잖아!


과제 2

1) 짐작하다
가: 짐작해서는 실수하기가 쉽다.
나: 아직 수업에서 안 배워서 짐작할 수밖에 없다.

2) 미루다
가: 일을 미뤄 고생한 적이 많아서 이제 미루지 않도록 노력한다.
나: 숙제를 미루지 말고 미리미리 해라!

3) 측면
가: 측면에서 보면 더 예쁘다.
나: 그 것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측면이 있다.

4) 통념
가: 통념이라고 해서 꼭 옳은 건 아니다.
나: 그 정개구리는 통념도 다 반대한다.



선생님이 검사 후


어휘 단어 1


대화

1) 능통하다
가: 모국어니까 영어에 능통하다.
나: 그 직장에 취직하려면 한국어에도 능통해야 되고 컴퓨터에도 능숙해야 된다.

2) 모집하다
가: 혹시,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고 계시나요?
나: 항상 택시 기사 모집이라는 광고를 볼 수 있다.

3) 지원하다
가: 미국 대서관에 지원했던 친구가 있다. (???)
나: 원래 입학했을 때 수학과에 지원하지 않았는데 졸업할 때 전공이 수학이었다.

4) 번거롭다
나: 번거롭고 해서 요즘 요리를 전혀 안 하고 있다.
나: 번거롭게 해 드려 죄송하지만 비자 연장 좀 도와 주시겠어요.
다: 나는 번거로운 서류가 싫다.

5) 겸손하다
가: 너무 겸손하게 행동해서는 승진을 하지 못할 경우가 없을까?
나: 그 사람이 대단하고도 아주 겸손하다.


과제 1

1) 주체
가: 주체를 높이려고 "시"를 사용한다.
나: 과학 교과서에 들어 있기에 이 단락은 좀 추상적인 거 아니에요?

2) 객체
가: 객체를 높이려고 특수한 어휘와 동사를 사용한다.
나: '객체'란 자주 쓰게 되는 단어는 아닌 것 같다.

3) 체계
가: 한국어는 높음법의 체계가 많이 발달해 있다.
나: 취미로 철학 체계를 짓고(?) 있다.

4) 간혹
가: 요즘 바빠서 간혹 영화를 본다.
나: 간혹 하루종일 집에서 푹 쉰다.

5) 꺼림칙하다
가: 그때 그렇게 말했으나 아직도 좀 꺼림칙하다.
나: 처음 만났을 때도 꺼림칙했잖아!


과제 2

1) 짐작하다
가: 짐작해서는 실수하기가 쉽다.
나: 아직 수업에서 안 배워서 짐작할 수밖에 없다.

2) 미루다
가: 일을 미뤄 고생한 적이 많아서 이제 미루지 않도록 노력한다.
나: 숙제를 미루지 말고 미리미리 해라!

3) 측면
가: 측면에서 보면 더 예쁘다.
나: 그것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다.

4) 통념
가: 통념이라고 해서 꼭 옳은 건 아니다.
나: 그 청개구리는 통념을 다 반대한다.

Monday, April 5, 2010

5급 1과 1항 2 연대 한국어학당 숙제

5급 1과 1항 2
한국어 숙제
2010년 4월 5일

애런 슈마커 (Schumacher, Aaron)
5급 10반


문법

-을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다

가: 오바마가 대통녕이 되기 전에 기대가 많았었죠.
나: 그러게 말이에요. 이렇게 별로 달성하지 않을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어요.

가: 결국 경찰에게 잡았다면서.
나: 그래. 이렇게 진짜 경찰이 나를 잡을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네.


-을수록 -어지고는 있지만

가: 논문 연구가 잘 되고 있나요?
나: 연구할수록 아는 게 많아지고는 있지만 해결하기는커녕 더 복잡해졌어요. /? 연구할수록 아는 게 많아지고는 있지만 그 것 때문에 더 복잡해졌어요.

가: 교육 과학 기술이 많이 발달했네요.
나: 그래도 교육 기술은 발달할수록 학교도 현대 같아지고는 있지만 학생들은 발달해지고 있지 않는 것 같죠.


어휘 단어 2

1) 재직하다
가: 요즘 오전에 학생으로 재학하고 있고 오후에 선생으로 재직하고 있으니니까 투잡이라고 할 수 있다.
나: 우리 외할아버지께서 미국 해군에서 기구 비행사로 재직하고 계셨습니다.

2) 중산층
가: 미국에서는 중산층이 살아지고 있다고들 한다.
나: 중산층 사람들은 상류층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이고 하류층 사람들도 싫어하는 것이다.

3) 불과하다
가: 친구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나: 꿈은 재미있지만 꿈에 불과하지 않은까?

4) 징병제
가: 한국의 징병제는 몸이 괜찮은 남자들을 다 가지는 건데 옛날 미국에서 있던 징병제는 재비뽑기라서 너무 다르지 않을까 싶다.
나: 스위스에서도 한국 같은 징병제가 있다.

5) 배정되다
가: 한국에 왔을 때 처음에는 대구로 배정되었는데 내가 반대해서 안양으로 바꾸었다.
나: 이번 학기에도 다른 선생님들보다 내 배정된 수업이 많다.

6) 망치다
가: 야! 도대체 누가 내 시계를 망쳤냐?
나: 요즘 뭔가 우리 사이를 망치고 버렸나 봐.

7) 구르다
가: 내가 일찍 잠잘 테느까 들어올 때 구르지 말아 줘.
내: 그 미친 사람이 술에 쵀서 바닥에 구르고 있네.

8) 연속되다
가: 성공들이 연속되기를 바랍니다.
나: 어렵다는 말도 어려운 모음이 연속된 말인 것만 봐도 한국어가 얼마나 어려운지 쉽게 알 수 있지요.


선생님 검사 후:


문법

-을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다

가: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기 전에 기대가 많았었죠.
나: 그러게 말이에요. 이렇게 별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어요.

가: 결국 경찰에게 잡혔다면서.
나: 그래. 이렇게 진짜 경찰이 나를 잡을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네.


-을수록 -어지고는 있지만

가: 논문 연구가 잘 되고 있나요?
나: 연구할수록 아는 게 많아지고는 있지만 그것 때문에 더 복잡해졌어요.

가: 교육 과학 기술이 많이 발달했네요.
나: 그래도 교육 기술이 발달할수록 학교가 현대와 되고는 있지만 학생들의 학력은 좋아지지 않는 것 같아요.


어휘 단어 2

1) 재직하다
가: 요즘 오전에 학생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고 오후에 선생으로 일하고 있으니니까 투잡이라고 할 수 있다.
나: 우리 외할아버지께서 미국 해군에서 기구 비행사로 일하고 계셨습니다.

2) 중산층
가: 미국에서는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다고들 한다.
나: 중산층들은 상류층들이 싫어하고 하류층들도 싫어해요.

3) 불과하다
가: 친구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나: 꿈은 재미있지만 꿈에 불과하지 않을까?

4) 징병제
가: 한국의 징병제는 몸이 건강한 남자들은 다 군대에 가는 건데 옛날 미국에서 있었던 징병제는 제비뽑기라서 너무 다르지 않을까 싶다.
나: 스위스에도 한국 같은 징병제가 아직 있다.

5) 배정되다
가: 한국에 왔을 때 처음에는 대구로 배정되었는데 내가 반대해서 안양으로 바꾸었다.
나: 이번 학기에도 다른 선생님들보다 나에게 배정된 수업이 많다.

6) 망치다
가: 야! 도대체 누가 내 시계를 망쳤냐?
나: 요즘 뭔가 우리 사이를 망쳐 버렸나 봐.

7) 구르다
가: 내가 일찍 잠잘 테니까 들어올 때 발을 구르지 말아 줘.
내: 그 미친 사람이 술에 취해서 바닥에 구르고 있네.

8) 연속되다
가: 성공들이 연속되기를 바랍니다.
나: 어렵다는 말도 어려운 모음이 연속된 말인 것만 봐도 한국어가 얼마나 어려운지 쉽게 알 수 있지요.

Sunday, April 4, 2010

한국 신문 Korean Newspapers

오늘 (일요일) 어학당 숙제 신문 기사 발표 준비해서 한국 신문을 9장 샀다. 6천2백원 들었다.

Today (Sunday) preparing for my Korean school newspaper article presentation, I bought 9 Korean newspapers. It cost 6,200 won.


한글

1) 조선일보 (Chosun Ilbo / "Chosun Daily")
Paper's name is all in 한자 Chinese characters.
Kind of considered Korea's newspaper of record, like the New York Times, as I understand it.
Saturday edition. Does it have no Sunday edition???
Page after page about the Korean ship that sunk. Featuring pictures of a variety of submarines. Seems kind of speculative but very very keen to blame North Korea one way or another. Book section. No TV schedule. Two additional sections. No mention of the gender gap study I found in other newspapers, which shows that Korea has the largest gender income gap of developed nations.

2) 한국일보 (Hankook Ilbo / "Korea Daily")
"공정한 신문" ("Impartial Newspaper")
Saturday edition. No Sunday???
Similar to 조선, but no images of submarines, for example... Some 한자. And includes the gender income gap survey, although well back, on page 13. No inserts. Has book and TV sections.

3) 국민일보 (Kukmin Ilbo / "Citizen Daily")
Saturday edition. Seems like nobody publishes on Sunday!
Similar to the first two, but a bit thinner, and it has a bunch of religious advertising. Happy Easter, etc. TV schedule. No sign of the gender gap study. No 한자 either? One weekend life section.

4) 매일경제 (Maeil Kyungjae / Maeil Business Newspaper / "Everyday Economy")
Saturday edition. Weekend insert.
Clear business focus, but also covers general news (the sunken ship thing, for example) and sports, some book reviews. Covers the iPad launch, for example. Maybe the paper with the most stuff that catches my eye as worth looking into. No mention of the gender gap study.

5) 한국경제 (Hangook Kyungjae / "Korea Economy")
Saturday edition. Similar to #4, but a bit less non-business stuff I think. Seemed like it had more pages of numbers. I didn't see the gender gap study.

6) 서울경제 (Seoul Kyungjae / "Seoul Economy")
Very thin. Saturday edition. More of the same. Even the same images that I saw in other pictures, a review of the same "Apple's Strategy" book that was reviewed in #4... Not worse than 4 or 5, but I'm getting sick of looking at newspapers right about now.

7) 머니투데이 (Meonitudaei / "Money Today")
Very thin. Saturday edition. Weirdest paper. Seems like one page of general news (front page), a couple pages of general interest/business (?) articles, couple pages of stock prices, and then a life / pop culture section ending with a last-page piece about 2NE1 looking sexy even when they wear men's clothing. Maybe it's just their weekend shtick?


영문

"First in the Nation"
"The Nation's No. 1 English Newspaper"
Printed on pinkish paper.

The two English language papers seem very similar, even in their claims of supremacy. Their Saturday editions lead with the same story and even the same exact photo on the front page. Both have tiny little inserts with English and Korean side by side. (The Korea Times has a portion of the script from an episode of The Office.) The Korea Times has the gender gap story on the front page. The Korea Herald has Dilbert.


Conclusions: In Korean I guess I prefer #2 한국일보, and in English probably The Korea Times. The two that have the gender gap story, hahaha. Am I missing any other papers worth looking at? I just grabbed all the different papers I could find at one subway newsstand. Any other opinions on Korean papers?

Story-time with Aaron: Part 3

I wasn't sure about this one last night, but now it seems okay... A little more rambly. Sort of a fiction diary, in places. So here it goes.


---


Death is the only black man in an all white town. He would leave, probably, if he didn't have to take care of his white mother. She can't take care of herself. She named him Death. She never understood why his father left her.

Death's mother's name is Guinevere. She says she has a ball of yarn that changes the shape of the universe to any shape she thinks of. She doesn't need the yarn.

"Let's go to the library," says Death. "It's a nice day."

There is no reason not to go. Death tosses the remaining chunk of white bread into the river, where it lands gently, floats, hydrates, and floats.

Walk back along the river road, under the trees, past decent houses. The library is on the other side of the river. Walk across the drawbridge, to the joint. The blue metal is raised for a sailboat to pass through, under power.

"If it wasn't a sailboat, it could pass under the bridge without stopping traffic. Do you think they even sail it, out on the lake?"

Aaron seems to have been thinking of something else. "No way we can know from here, is there?" he says, "Why do you talk so much, anyway?"

Walk on down the bridge, cross the street, go into the library. It is a medium-size town library, better than it would be if it wasn't competing with the medium-size town library in the next town.

"What did you want to do at the library anyway, John?"

"Oh, nothing in particular," says Death. "I just like it here."

The library has two halves. The children's section has picture books and puppets. The adult section has word books and videos.

"You know, the first time I went into the adult section as a kid was with my friend Jim from school. Maybe the only bigger bookworm than me in our school. He just about threw a fit because he thought I was making too much noise in the stacks talking to him."

"I remember Jim," says Aaron. "He's lost a lot of weight, I hear."

Walk through the library like a park planted with shelving. Meander.

"There sure are a lot of books."

Death agrees. "Even if you did nothing else, you could never read them all. It's ridiculous, isn't it? Just making books like sandcastles on an infinite beach."

"I've read them all," says Aaron.

Death chuckles.

"Huh?"

"Just a joke. You know how jokes work, don't you? The teller says something ridiculous, and the receiver is momentarily confused. Then the receiver realizes it's ridiculous, and it's funny." Aaron is satisfied with this explanation.

"Do you really think that's how comedy works?"

He does. "Take the classic example. 'Why did the chicken cross the road?' The listener searches for some clever answer that would make this a question worth asking. When the answer comes, it turns out it was just a ridiculous question. The listener can stop trying to understand it and just smile."

"It's really not a very funny joke though, is it?" says Death.

"But what if the listener and the speaker don't agree on what's ridiculous? There isn't always a punchline like that."

Aaron's answer. "You know, I read a book here once, in this very library. It was the first book I ever read on quantum mechanics. It was called 'Taking the Quantum Leap.' The book suggested that I had written it."

"What are you talking about?"

"The book said," Aaron continues, "that according to the scientific theory of quantum mechanics, I could be the only person in the universe, with everything in the universe the creative product of my own subconscious. Including every book I read. Including 'Taking the Quantum Leap'."

"So?"

"So I've had a hard time, ever since then, taking anything particularly seriously." Aaron comes to the point. "But to answer your question, if the other person doesn't know that you think what you're saying is ridiculous, there are two options. Either they'll think you think something they think, or they'll think you think something they don't think."

Death goes back to the joke. "And how are they then, all the books?"

Aaron is quick to answer. "You know, they're really all about the same. It seems like all the new books that come out are just reworkings of old books into the current language."

Can exhasperation be mild? "Wherefor art thou Romeo?"

"Quite so." Death changes the subject. "What do you think there are more of, people or books?"

"Do you mean copies, or titles?" asks Aaron.

"There must be more individual volumes, right? There must be a hundred thousand books in this library alone. Some titles sell millions of copies, just think of that." Death gazes around the library. The ceiling is a good deal higher than it really needs to be.

"Some people write a lot of books, but then, most people don't write any, I suppose. None that are published, anyway."

Aaron asks another question. "People that are alive now, or all people in history? Same question with books."

"Books don't die like people though..." says Death.

"Well sure, John, but Alexandria burned, didn't it?Anyway, let's just say people and titles you can find on Earth today. I think it's got to be people. Hardly anybody writes books, really, but it seems like everybody's trying to make more people." Aaron considers the issue settled.

Death seems convinced too. "Speaking of which, take a look at that." Death is looking at a pretty girl standing with an open book about twenty meters away. "Aaron, go talk to her."

"What? If you're interested, why don't you go talk to her?" says Aaron.

Death smiles. "Didn't I tell you? I've got a girlfriend now. You don't, do you? So go talk to her. What have you got to lose?"

"What have I got to gain, though?" says Aaron. "Whatever. Will it make you happy?"

Aaron strides away. Stand with Death. Pretend to flip through pages in the audiobook section. Wait a bit. Aaron comes back.

"So?"

"I asked her if she thought there were more books or people in the world," says Aaron.

Death laughs. "And?"

"She said she doesn't speak English," says Aaron.

"There sure are a lot of people in the world."

Friday, April 2, 2010

5급 1과 1항 1 연대 한국어학당 숙제

5급 1과 1항 1
한국어 숙제
2010년 4월 2일

애런 슈마커 (Schumacher, Aaron)
5급 10반


어휘 단어 1

1) 알다시피
가: 아시다시피, 2010년입니다.
나: 할 수는 있기는 하지만 알다시피 하기가 싫어요.
다: 알다시피 잘 하려면 연습해야 되죠.

2) 지사
가: 삼성의 부산 지사에서 일하신다면서 왜 그렇게 돈이 없으세요?
나: 저는 큰 회사인데 작은 지사라서 돈이 별로 안 벌죠.
다: 그 사람은 원래 먼 지사에 취직했는데 본사 사장님이 돼 왔어요.

3) 파견
가: 저의 가족을 사랑합니다! 파견하게 하지 말아 주십시오!
나: 지사에 파견된 바람에 아내가 바람을 피우기 시작해 버렸다.
다: 파견돼 있는 동안 아내를 처음 만났다.

4) 당장
가: 지금 당장 앉으라고! 가만히 있어!
나: 당장 하잔 말이야?
다: 지금 당장 하고 싶은데 사정이 있어서...

5) 접하다
가: 문화를 정 접하고 싶으면 자기 나라의 문화부터 접하지 안 그래요?
나: 한국사람들을 접하다보니 아무데나처럼 다양하다.
다: 미국이 남쪽에 멕시코와 북쪽에 캐나다와 접해 있다.


선생님이 검사 후:


어휘 단어 1

1) 알다시피
가: 아시다시피, 2010년입니다.
나: 할 수는 있기는 하지만 알다시피 하기가 싫어요.
다: 알다시피 잘 하려면 연습해야 되죠.

2) 지사
가: 삼성 부산 지사에서 일하신다면서 왜 그렇게 돈이 없으세요?
나: 본사는 큰 회사인데 돈을 별로 못 벌죠.
다: 그 사람은 원래 먼 지사에 취직했는데 본사 사장님이 돼 왔어요.

3) 파견
가: 저의 가족을 사랑합니다! 파견하지 말아 주십시오!
나: 지사에 파견된 바람에 아내가 바람을 피우기 시작해 버렸다.
다: 파견돼 있는 동안 아내를 처음 만났다.

4) 당장
가: 지금 당장 앉으라고! 가만히 있어!
나: 당장 하잔 말이야?
다: 지금 당장 하고 싶은데 사정이 있어서...

5) 접하다
가: 문화를 정 접하고 싶으면 자기 나라의 문화부터 접하지 그래요?
나: 한국사람들을 접하다보니 다른 나라처럼 다양하다.
다: 미국은 남쪽으로는 멕시코와 북쪽으로는 캐나다와 접해 있다.

Thursday, April 1, 2010

Story-time with Aaron: Part 2

I went to the gym to train, but I ended up just sitting in the studio and writing this. Huh.


It is Thursday. Take a walk. Both knowing the way, more or less, it is hard to tell who is leading. Aaron leads, but he isn't going anywhere in particular.

Down the sidewalk, along the road, under the trees, tall but not proud. Majestic trees, planted and grown. Across a concrete bridge, impractically steep. Pretty from a distance.

Aaron points. "Would you look at that? It's Death, from grade school! I haven't seen him in ages."

"Death?"

Aaron realizes it is a strange name. "His father disappeared before he was born, and his mother had a strange sense of humor, didn't she? I told him to at least go with something a little more distinctive, you know, not sacrifice his individuality altogether, but when we started middle school he started going by John. Better call him that."

"What did you want him to use?"

"I suggested Judas." Aaron grins. "Let's go!"

Death is sitting on a metal bench, tearing miniscule pieces of white bread and throwing them to the ducks that defecate throughout the park. Aaron gets his attention.

"You know, you're not supposed to feed the ducks."

Death looks up and smiles his recognition. "Aaron! What the heck are you doing here?"

Introductions are exchanged. Death helpfully continues the conversation.

"You know, I go by John, but my real name is actually Death. My mom gave me that name after my father left before I was born."

"Oh, really?"

"Yeah. I used that name all through grade school."

"Yeah, actually Aaron mentioned that, but he said you just went by John now."

Death turns to Aaron. "You did?"

"Sorry." Aaron is not sorry, but now Death can continue.

"After a while I decided that it was actually easier introducing myself to people if I told the little story of my name. You know, it builds trust when you disclose little strange, semi-private things about yourself. Do you have anything like that?"

"Erm..."

Aaron steps in with his.

"I still live with my mother! Here I am, twenty-eight years old, by some reckonings, and I still live with my mother!" Aaron is immensely pleased with himself. "You see what I've done? I've taken something that could be an embarrassing little secret, and by taking ownership of it and disclosing it, I show I'm confident with who I am!"

Death nods in agreement. "Just like that. Disclosing things like that is great for relationships. I read about this disclosing stuff in a psychology book. Which is where I learn most of what I know about relationships."

Aaron laughs out loud. "Good, good!"

Death continues. "Yes, you see how I made a little self-disparaging joke there? It shows I don't take myself too seriously, and makes other people more comfortable around me. With a name like Death, it's important to be a little light-hearted. People can try to see symbolism in every little thing I do."

"A rose, by any other name..."

Aaron frowns slightly. "I don't see how that's relevant."

"Anyway," Death interrupts, "what have you got that you can disclose? Any little thing is fine."

Pause. Death and Aaron wait expectantly, leaning in slightly.

"When I was in high school, one sunny day, I came to this park with a girl that I liked. I was feeling so happy, I started running down the park the long way. I thought she would run with me, but when I looked back she was still back there, shoes in hand, plodding along slowly. I guess it was then that I realized that we would never be."

Pause.

"Oh," says Aaron.

"Oh," says 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