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10, 2009

나의 성격 (편집 후)

(지금 계시는 한국어 선생님이 잘 편집해 주시네! ^^)

성격이란 것은 행동을 설명하는 것이다. 나의 생각을 다 아는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나의 성격에 대해서 느낄 수도 있는 것 같다. 머리 회전이 빠를 때도 있지만 말이 별로 없는 편이기 때문이다.

우리 가족중에서 나는 장남이고 여동생이 여덟 명 있다. 그래서 그런지 태어났을 때부터 '좋은 말이 아니면 아무말도 하지 말라' 같은 말을 많이 들었다. 동생이 많은데도 혼자 가만히 있는 데 익숙해졌다. 내성적인 성격을 타고났는지 환경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오늘까지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적극적인데 다른 사람과 이야기해야 할 때는 조금 소극적인 편이다. 마음을 더 잘 표현 하고 싶은 생각파 함께 느리게라도 좋은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성격이다.

나의 기분은 잠, 음식에 많이 의존한다. 몸이 기계이고 마음이 이 기계의 부분이다. 보통 나는 차분하다.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지만 다리가 좋으면 결국 끝까지 건넌다. 안 좋은 다리 탓에 죽고 싶지 않고 생각없이 실수하는 것이 싫다.

우리 아버지와 같이 독특한데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아버지는 윈드서핑과 매사냥. 나는 비보이와 한국어. 우리 둘다 철학에 관심이 있는데 생각이 다르다.


(편집 전:)

과연 성격이란 것이 행동을 설명하는 것이다. 나의 생각도 다 아는 나는 다른 사람들과 나의 성격에 대해서 다르게 느낄 수도 있는 것 같다. 머리 회전이 빠를 때인데도 말이 별로 없는 편이기 때문이다.

우 리 가족에서 나는 장남이고 여동생이 여덟 명 있다. 그래서 그런지 태어났을 때부터 '좋은 말이 없으면 아무말도 안 해라' 같은 말을 많이 들었다. 동생이 많은데도 혼자 가만히 있는 걸 잘 익숙해졌다. 타고난 내성적인 사람인지 환경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오늘까지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적극적인데 다른 사람과 이야기해야 할 일은 조금 소극적이다. 더 잘 마음을 표현 하고 싶은 반면에 천천히라도 좋은 친구들과 진해질 수도 있다.

나의 기분은 잠에, 음식에 의존하는 거다. 몸이 기계이고 마음이 이 기계의 부분이다. 보통 나는 차분하다.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지만 다리가 좋으면 마침내 건넌다. 안 좋은 다리의 탓에 죽고 싶지 않고 생각없이 실수하는 것이 싫다.

우리 아버지와 같이 독특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아버지는 윈드서핑과 매사냥. 나는 비보이와 한국어. 우리 둘이 철학에 관심이 있는데 생각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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