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11, 2011

Litany of Errors (3)

More digging!

원래: 시작한 것도 10분에 불과한데 포기한다구?
수정: 시작한 시간이 10분에 불과한데 벌써 포기한다구?

원래: 사랑을 고백한 여자의 거절을 듣고 하루 종일 무안해서 고개를 숙이며 다녔다.
수정: 사랑을 고백한 여자에게 거절하는 말을 듣고 하루 종일 무안해서 고개를 숙이며 다녔다.

원래: 도둑이 책상 위의 상자 안에 고개를 갸웃겨렸다.
수정: 도둑이 책상 위의 상자를 보고 고개를 갸웃겨렸다.

원래: 제품을 설계할 때에는 누구를 상대로 하는냐는 것을 고려야만 한다.
수정: 제품을 설계할 때에는 누구를 상대로 할 것인지는 고려야만 한다.

원래: 그 명문대학교는 너무 부자들만으로 상대로 하는 게 아닌가?
수정: 그 명문대학교는 너무 부자들만 상대로 하는 게 아닌가?

원래: 수입이 비용의 120%에 이르지 않으면 아예 하지 말세.
수정: 수입이 지출의 120%에 이르지 않으면 아예 시작하지 마세.

not 재작년, 제작년

apparently 38도 북위 / 삼팔선 was only used 1945~한국전쟁
한국전쟁 후: 휴전선 (oh honestly, Korea...)

apparently you can't use 그 twice, like THERE and THERE, but instead 그 and 이 all the time

can't overload the object marker, as ~ 생각을 인식을 해야 한다. (샘 eliminated the 인식을)

낭만 is romance

원래: 우리는 만난 지 일주에 지나지 않으면서 커플은 무슨.
수정: 우리는 만난 지 일주일에 지나지 않는데 커플은 무슨.

"눈에 차다" 그 차다는 동사인가 보다... "눈에 차는 학생", "눈에 찬 학생" 말고

원래: 나는 반대했더라도 여친은 우리 헤어진다고 목을 박았다.
수정: 나는 반대하더라도 여친은 우리 헤어지자고 목을 박았다.

in some places 네가 OR 너는 could be okay, but I guess the feeling is different, isn't it?
THIS COULD BE A DOPE EXAMPLE! comparing 네가 죽는다 vs. 너는 죽는다

looks like I made a mistake with 가고 instead of 가서...

바람을 맞다, never 바람만 맞다 I guess

일을 그만둬서 친구들에게 빈대 붙고 싶지 않으니까 돈을 아껴 써야 된다.

시치미를 떼다, not 떠다 (오타?)

대박이 나다, not 되다

날개가 돋친듯이, not 돋듯이 (ㅋㅋ) (팔리다)

팔려서 not 팔리고 (that's two mistakes of that type...)

환율 변동, not 변경

기대도 못했던 정도로 apparently doesn't work for "more than we could have expected"

specify a person with 불똥이 튀다, as 나에게까지 불똥이 튀다

원래: 동생은 어찌나 오지랖이 넓어서 주변 사람이면 모르는 게 없고 간섭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수정: 동생은 어찌나 오지랖이 넓은지 주변 사람이면 모르는 게 없고 간섭하는 것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하다니 for reported stuff! 하니 if it happened to me!

achieve is 이루다 not 이르다

use an emphasizer with the ~ 못해 ~ 문법, 즉: 불확실하다 못해 두렵기까지 하다

장학금 발표 날 (결과 날 말고)

초조하게 기대하다 (초조하고 기대하다 말고)

use 결국 for in-the-end results...

김이 샜다, not 샌다 (for the past)

원래: 적극적인 사람은 무엇이든 논독을 들이면 빨리 구하도록 한다.
수정: 적극적인 사람은 무엇이든 논독을 들이면 빨리 얻기 위해 노력한다.

~가 바뀌다,
~를 바꾸다.

두근두근 뛰고 있는 심장 (that somebody is eating) (second time I misspelled 뛰다 grr)

원래: 회사원 남편은 늦게 집에 들어가면 아내가 바가지를 긁는데 오히려 더 늦게 들어오게 한다.
수정: 회사원 남편은 늦게 집에 들어가면 아내가 바가지를 긁는데 이 바가지가 오히려 남편이 더 늦게 들어오게 한다.
under-specified subjects...

~었으면 좋겠다, not ~었다면 좋겠다

confusion between 와 달라는 and 오라는

놈이 not 놈은 AGAIN with the 이/는 thing

사람의 죽음 (don't separate those two words with 교통사고로 인한)


Too tired to keep doing this any more right now...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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